Media Log

제주도는 장마도 없이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원한 냉수 한모금 마시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냥 시원한 물만 먹기에는 무언가 빠져 있는것 같아 김주부만의 특별한 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삼다수에 로즈마리를 넣어 만든 로즈마리수가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허브중에 로즈마리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장모님댁에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로즈마리를 너무 크지 않게 정리해주어야 하는데 정리하고 난 가지들이 남아 돌아서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로즈마리가 우리 두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물이 우리의 몸을 시원하게 만든다면 로즈마리는 우리의 뇌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죠!


로즈마리장모님댁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로즈마리


로즈마리돌담 반대편에도 자라고 있어요!


장모님댁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로즈마리입니다. 야간에 찍어서 전체를 찍지 못했는데 정말 큽니다! 화분에 심지 않고 땅에 심어서 그런지, 아님 바로 옆에 '보람찬'이(보도콜리)가 비료(?)를 잘 주어서 그런지 그냥 놔둬도 혼자서 잘 자랍니다. 가장 키우기 쉬운 허브가 로즈마리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로즈마리약 20cm정도의 길이로 자른 가지


우선 로즈마리 가지를 약 20cm 길이로 자르세요! 여러 길이로 잘라봤지만 이정도가 삼다수 2리터에 넣기 딱 적당합니다. 아참~ 혹시 화분에 기르고 계시다면 화분위에 나온 부분부터 검지 길이만큼 남겨두시고 자르면 적당합니다.


세척우선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자름 로즈마리 가지는 혹시모를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이때 로즈마리를 너무 흔들거나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그냥 흐르는 물에 자연스럽게~ 안그럼 로즈마리 잎들이 막 떨어진답니다.


입구에 쏙씻은 로즈마리 가지를 입구로 넣어주세요!


로즈마리수삼다수병에 로즈마리가 쏘~옥!


깨끗이 씻은 로즈마리 가지를 삼다수 두껑을 열고 넣어주세요! 3개정도만 넣어주면 로즈마리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혹시라도 진한 로즈마리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4~5개 넣어주셔도 됩니다. 처음엔 3개정도 넣어주고 드셔본 후에 취향에 맞게 양을 늘리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500미리 병에 넣으실 분은 1개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만든 로즈마리수는 냉장고에 넣어 하루정도 숙성시켜주세요! 그래야 충분히 로즈마리 향이 물에 베어납니다. 이렇게 완성한 로즈마리수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3일 안에 꼭 드세요! 지나도 먹을 수 있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3일 이내가 딱 적당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것 같았습니다.



남은 로즈마리는 다음번에도 또 로즈마리수를 만들꺼면 봉지에 넣어 꼭 냉장보관 해주세요! 여기서 한가지, 보관할 로즈마리는 세척하지 말고 보관하셔야 한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만들때 세척해주셔야 해요! 냉장보관도 일주일이 넘어가면 로즈마리의 상태가 시들시들해집니다. 처음에 적당히 잘라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이렇게 완성된 로즈마리수를 마시면 정말 몸 뿐만 아니라 머리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김주부의 남다른 노하우~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