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저는 아이팟 5세대를 이용해 영상을 찍고, 아이무비로 편집하는 타임랩스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아이팟은 음악을 듣는 MP3플레이어로 사용해야하는데 영상촬영에 더 많이 이용을 하게 되네요! 아이팟으로 찍은 타임랩스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살짝 아래링크를 통해 다녀오셔도 됩니다!! ^^


[참고] 아이팟으로 찍은 타임랩스 영상보기 - 유튜브링크


그런데 얼마전부터 배터리의 소모가 빠르고, 충전도 순식간에 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외부에서 찍다보니 온도에 따른 증상인줄 알았는데, 배터리 잔량 20%에서 100% 충전하는데 5분도 안걸린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보여 AS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팟도 배터리 교체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처음에 아이팟을 들고 AS센터에 방문했는데 담당 기사가 '아이팟은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없는데...'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애플홈페이지에 분명 아이팟 배터리 교체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존재하고 있는데 말이죠. 다음은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아이팟 배터리 교체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캡처한 것입니다.



아이팟 배터리 교체프로그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AS센터 기사는 리퍼에 대한 설명만을 저에게 늘어놓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애플홈페이지의 내용을 보여주니 그때서야 본인은 아이폰 담당자라 '있는줄 몰랐다'라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더라구요. 혹시 아이팟유저분들 중에서도 배터리에 이상이 있어 AS센터를 방문하실 때 배터리교체가 아닌 리퍼만을 강요(?)한다면 꼭 얘기하세요!


비용의 문제를 떠나 AS기사보다 소비자가 정보를 찾아서 보여주어야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교체보다는 리퍼가 보다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서일까요? 그냥 기기를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배터리교체는 아무나 안된다?


아이팟 배터리 교체프로그램을 확인시켜주고 교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지만 무조건 교체를 해줄수는 없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체감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센터에서 측정을 했을 때 밧데리의 성능이 '불량'으로 나와야 교체가 가능하고, 아닌 경우에는 리퍼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본래 용량의 50%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만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배터리의 탈부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성능이 반으로 떨어져야 교체가 가능하다니... 애플의 규정이라니 어쩔 수 없지만, 아이팟으로 영상을 찍는 저로서는 최고의 밧데리 성능이 중요한데 교체도 못하고 원하면 리퍼만이 정답인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렇다면 아이팟 수리비용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팟 5세대 32G의 경우에는 리퍼가 199,000원, 배터리교체는 89,000원이네요! AS센터에 가실 때 참고하세요!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은 다음 링크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아이팟 서비스 답변 센터 - 애플홈페이지 링크




  1. 1 at 2014.01.21 11:25 신고 [edit/del]

    잘보고 갑니다. 아이팟 터치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다가 원하는 정보네요.

    Reply
  2. ㄴㄴ at 2014.06.26 01:35 신고 [edit/del]

    만약 홈키가 함몰됬다거나 슬립버튼이고장났다거나 액정이 파손된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 서비스가 불가능한가요?

    Reply
    • 제주뚜벅이 at 2014.06.26 15:07 신고 [edit/del]

      다른 부분은 아무이상이 없고, 자체적으로 측정해 밧데리에 문제가 있을때만 교체가 된다고 하네요! 다른 경우에는 리퍼를 받아야 한다고....

      자세한건 AS센터에 가봐야 아실 수 있을꺼 같아요. 엔지니어마다 다르게 얘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3. at 2014.12.10 15:25 신고 [edit/del]

    차라리 돈 조금 더 모아서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팟터치6세대(만약나온다면)를 장만하는게 낫겠네요. ios8.1이 엄청 버벅이는 기계에 이런 큰돈은 아깝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ply

submit

이 포스팅은 '뉴스다시보기'가 아닌 오늘(2/13) 직접 겪었던 일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애플의 AS정책은 1:1 맞교환, 즉 리퍼정책으로 유명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1년 무상리퍼기간이 지나기 전에 거의 새제품으로 또 다시 받을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무상기간이 지났을 경우는 정말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애플만의 고집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리퍼정책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2가 얼마전부터 볼륨(상)버튼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자기 마음대로 볼륨이 점점 높아지면서 최고에 이릅니다. 다시 꺼놔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시 연동에 있는 애플공식인증AS센터인 대우일렉을 찾았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담당기사님께 아이패드를 보여줬더니, 볼륨버튼 즉 하드웨어의 이상이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자기가 임의적으로 분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리퍼를 받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패드2아이패드2의 볼륨버튼이 오작동을 일으켜 AS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일렬번호를 확인하고는 1년 무상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유상으로 리퍼를 받아야 한다고 하기에, 비용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럼 아이패드2의 리퍼비용은 얼마죠?"

"음~~ 38만원입니다!"


헉!!! 황당시츄에이션~~ 볼륨버튼 하나 안되는것 때문에 38만원이나 주고 리퍼를 받아야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기사님께도 그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자기도 충분이 그 마음 이해하는데 애플의 정책상 어떻게 해 드릴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플기술지원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문의를 했어요! 주요내용을 들어보실까요?



주요통화내용 텍스트로 보기


애플기술지원센터에서도 마땅히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리퍼정책 외에는 절대 해줄 수 없다는 분위기였어요. 저의 불편사항과 황당한 마음을 본사에 전달하겠다는 답변밖에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과연 리퍼정책이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각각의 부품가도 다 다를텐데 무조건 비용을 일괄적으로 청구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38만원의 비용으로 리퍼를 받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사설수리업체를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애플의 리퍼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