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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제주 바다를 가득 메우는, 여름에 맛을 보지 않으면 왠지 아쉬운 그것! 바로 한치입니다. 자주 맛을 보고 싶었지만 올해는 한치값이 비싸 한 두번 밖에 먹어보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의 시작점에 있는 제주도, 지인분이 한치배낚시를 나간다고 하셔서 뚜벅이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뚜벅이의 한치 배낚시 체험기를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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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잡고 계신 아저씨, 성공은 못했지만요...


신촌포구에 정박해 있는 배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신촌포구를 둘러보았답니다. 만조시간이라 포구 가까이 물이 들어와 있었지만, 파도는 높지 않아 고요한 제주의 바다와 조용한 포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는 한 아저씨가 문어를 잡는다고 줄 하나로 열심히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뚜벅이가 타고 나갈 낚시배


요즘에는 배에도 DMB가 필수인가봅니다!


약속시간에 맞춰 삼춘이 도착하시고, 낚시장비와 배의 상태를 점검으로 출동준비를 마쳤습니다. 요즘에는 배에도 DMB를 설치해 잘 잡히지 않아 지루할 수도 있는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ㅋㄷ


한치낚시에 사용되는 장비


일반 낚시대를 사용해서 낚시를 해본 경험은 있지만 이런 도구는 처음 봤습니다. 사실 일반낚시도 별로 경험해 본적이 없고, 배낚시는 손으로 꼽을 정도, 이렇게 한치를 낚으러 바다에 나가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돌돌 말린 줄에 이상한 바늘(?)만 달려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신기함은 뒤로하고 바다로 출발!


배 위에서 바라도는 노을은 더욱 더 멋집니다!




한치를 낚는 즐거움보다 먼저 다가 온 것은 바다에서의 노을입니다! 마치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일몰은 순식간이었습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다, 수평선을 넘어가고 나서 바다마저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은 무척 아름다운 장관임에 틀림없습니다. 저 멀리 한라산의 능선을 배에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한치낚시바늘, 무척 날까로워서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하나의 줄에는 이러한 바늘이 8개나 자주 한치 낚시를 하셨던 삼춘은 이 바늘 8개를 한 손에 모두 쥐고 물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초보라서 삼춘의 가르침을 받아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물속에 넣고 꺼내는 연습을 하고 본격적인 한치낚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한치도 갈치처럼 배에 밝혀 놓은 밝은 빛으로 가까이 오게 하는 줄 알았는데, 그 보다는 찌 자체가 야광이라 그 빛을 보고 한치가 확 물어버리면 날카로운 바늘에 걸려 도망칠 수 없다는 사실! 바로 그것이 한치를 낚는 방법입니다.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한치낚시, 바늘을 물속에 넣고 한쪽 기둥에 줄을 묶은 후에는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줄을 잡고 계속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해야 하는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낚시대로 하는 물고기낚시는 조금씩만 움직여주면 되는데 한치낚시는 그 보다 - 비록 반복적인 행동이지만 -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30분이 지나도록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한치! 금강산도 식후경이듯이 한치잡이도 식후경~ 우선 컵라면 하나를 먹고 다시 한치잡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헉! 이 라면의 맛은!!!" 차가운 가을바닷바람을 맞으며 배 위에서 먹는 라면은 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컵라면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무엇이냐고요? 바로 한라산을 등반해 윗세오름에서 먹는 컵라면입니다!! ㅋㄷ




정말 맛있는 컵라면을 먹고 또 다시 30분, 거의 한시간이 지나도록 한치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삼춘의 말씀으로는 여름엔 해안 가까이에 한치가 많지만, 추워질수록 먼 바다에 한치가 더 많아서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삼춘의 바늘에 한치 한마리가!! 그리고 뚜벅이의 바늘에도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뚜벅이가 생애 처음으로 잡은 - 먹을줄말 알았던 - 제주도 한치입니다! 낚시에 큰 관심도 없고 즐기지는 않지만, '이 손맛에 낚시에 빠지는구나'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첫 한치를 낚고 난 후에는 1타 2피로 한 번에 두마리를 낚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이 날 뚜벅이가 잡은 한치는 모두 세마리!!



삼춘이 세마리, 제가 세마리! 오늘의 수확은 한치 다섯마리와 미쓰이까(무늬오징어의 일본어) 한마리입니다. 이제 뭍으로 가서 바로 잡은 한치를 맛봐야 할 시간입니다!! 아싸가오리~~ 아니, 한치!!!




한치를 손질하고 썰기전에 팁하나! 키친타올이나 가제수건으로 손질한 한치의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그러면 더욱 쫄깃하고 식감좋은 한치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직접잡은 한치와 맥주 한캔으로 즐기는 시간! 잡자마자 먹는 한치의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게다가 직접 잡은 한치맛은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초장에 찍어먹지 않아도 정말 달콤함이 느껴지는 것이 거짓말처럼 들리시죠? 하지만 사실입니다! 함께 잡은 미쓰이까(무늬오징어)가 한치보다 조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생애 처음으로 한치잡이를 다녀온 뚜벅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가을 제주바다에서도 한치를 잡을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제주에 오시면 한치배낚시 한 번 어떠세요? 한마리를 잡더라도 그 값어치는 정말 비교할 수 없는 즐겁고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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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황금빛단편시 '푸르른 황금빛' 중에서


푸르른 황금빛


푸르름에서 어느새 황금빛

같은 자리에서 그대는

두 얼굴의 바다를 보여준다!


바람에 흩날리는 푸르른 청색바다

고개를 숙여가는 빛나는 황금바다


제주는 한걸음 더

나의 마음을 물들인다!



'제주 제주'는 제주의 모습을 담은 그림(사진)과 뚜벅이만의 짧은 이야기를 적어보는 시집입니다.


  1. potato at 2013.05.21 19:51 신고 [edit/del]

    가파도의 청보리가 떠올라요! 이젠 황보리로 변했겠지만..
    가파도도 황금빛 바다로 바뀌었겠네요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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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갤러리남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똑딱이를 들고 제주를 나섭니다! http://gallery.nori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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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돌하르방과 벚꽃


작품명 : 나 홀로 외치다


작품명 : 벚꽃향기


작품명 : 나무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벚꽃


작품명 : 기다림


작품명 : 노을에 물드는 벚꽃



전체사진은 소셜갤러리제주 http://gallery.noriter.net/16 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주미 at 2013.04.04 12:54 신고 [edit/del]

    너무 예쁜 사진이네요~ 200만화소 카메라로 찍었다니 놀라워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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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우동이고 알감자일텐데... 왠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이나 알감자 간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아마도 여행길에 먹는 기분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속도로가 없는 제주도에서는 '휴게소의 맛'을 느낄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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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뚜벅이가 평화로를 탈 때마다 들르는 '서부관광마트'는 제주에서의 '그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은 간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뎅, 바로 서부관광마트의 오뎅입니다! 그 국물도 정말 끝내줘요~~


서부관광마트의 위치가 옮겨졌습니다. 추가 내용은 젤 아래쪽 [보태기]를 통해 알려드릴께요!


서부관광마트평화로 초반부에 위치해 있는 서부관광마트


서부관광마트는 제주시내를 빠져나가 평화로 초반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육지로 치자면 '고속도로 입구 마지막 주유소' 같은 느낌의 가게에요. 서귀포시에 도착할 때까지 큰 가게를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겠죠? 아뭏든 이 곳은 평화로를 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은 찾는 마트입니다.



오뎅먹는 아이들오뎅은 아이들에게도 맛있는 간식거리입니다.


김밥과 토스트 등 다양한 음식도 팔고 여러가지 잡화도 있지만, 오늘은 딱 하나 '오뎅'만을 소개시켜드리려해요! 한 번 먹어보면 다음에도 꼭 들러서 먹어줘야하는 오뎅과 시원한 국물맛이거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삼삼오오 모여 오뎅을 먹는 모습을 언제나 만날 수 있습니다.



오뎅언제나 적당히 익어있는 오뎅, 탱탱함이 살아 있습니다.


서부관광마트의 오뎅은 언제나 그 탱탱함이 살아 있습니다. 아마도 순환이 빨라서일꺼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너무 오래 국물속에 있어서 불어있는 오뎅은 살펴보기 힘듭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자주 새 오뎅을 넣어주셔서 딱 좋아요! 하지만 완전히 불은 오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는게 없다고 하십니다!



길쭉이와 넙죽이오뎅을 대표하는 형제, 바로 길쭉이와 넙죽이입니다!


여느 오뎅이 거의 그렇듯이 이곳에서도 두가지의 오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길쭉이와 넙죽이인데요, 길쭉이는 야채오뎅 같은 느낌입니다. 오뎅의 맛도 다른 곳과 달리 되게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부관광마트에서는 길쭉이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오뎅뿐만 아니라 국물맛도 정말 시원합니다. 오뎅에서 제일 중요한건 국물이 아닐까요? 시원한 국물맛의 비결을 여쭤봤더니 우선 좋은 멸치를 사용해야하고, 멸치의 내장은 하나하나 다 뺴내서 기본육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내장을 빼내야 국물이 깔끔하고 더욱 더 시원한 맛을 낸대요. 멸치의 내장을 하나하나 다 빼내는 것도 힘든일일텐데 주인장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다보니 자리를 떠날 땐 사람들이 꼭 종이컵에 가져가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다보니 종이컵을 그냥 줄 수 없는것 같지만, 약간의 서비스는 있어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오뎅오뎅을 간장에 찍어 한 입 베어물면....


제주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거의 한번쯤은 평화로를 타고 이동할꺼에요. 그럴땐 이곳에 들러 오뎅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별도로 주차장이 없다보니 주머니차선에 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주차하시고 간식으로 오뎅하나 어떠실까요?





[보태기.131113] 지난 주 토요일(2013년 11월 9일)에 평화로를 이용할 일이 있어 오뎅을 먹으려고 기존 서부관광마트가 있던 위치에 들렀더니 편의점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분명 이 자리에 있었는데... 처음에는 길을 잘못 들어선 줄 알았습니다. 차에서 내려 편의점 주인에게 물어보니 한달 전 정도에 이 자리를 임대해서 편의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장사하시던 분들은 아래쪽에서 마트를 하고 있다는 정보도 알려주셨습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 방향, 오던길을 따라 약 200미터정도 더 가면 '서부관광마트'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내판이 보이는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길가에 주차하던 예전보다 안전하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트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마트 바로 앞에는 '즉석토스트, 김밥, 오뎅'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맛을 보니 예전 그대로의 맛! 기존의 위치에서 이곳으로 이동한게 확실하더라구요! ^^ 계속해서 맛있는 오뎅을 맛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ㅋㄷ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 서부관광슈퍼
도움말 Daum 지도
  1. at 2014.04.18 23:47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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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주들불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전에 우선 영상으로 빨리 전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워낙 많아 현장을 빠져 나오는데만 해도 한시간, 집에 와서 씻고 아이패드로 빨리 편집해서 유튜브에 업로드 했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화산섬인 제주를 상징하는 '화산분출쇼'이고 두번째 영상은 들불축제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입니다!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오름 하나를 통째로 태우는 모습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글보다는 빨리 영상을 보는게 좋겠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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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길을 지나면서 보이는 떡볶이 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뚜벅이입니다. 그런데 그 떡볶이 옆에는 항상 오뎅이 친구처럼 따라다니죠. 그래서 오뎅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길거리 음식메뉴중에 하나입니다.

 

 

추천은 또 하나의 배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작은 오뎅집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길을 지나다 그냥 서서 먹는 오뎅이라고 무시하시면 절대 그 최고의 맛을 볼 수 없을지도 몰라요!

 

재현빨간오뎅꼭 먹어봐야 할 오뎅! 연동 신시가지 대림2차 입구 앞 '올레마트'와 붙어있어요.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2차 입구 앞에 보면 올레마트가 보입니다. 올레마트 한 켠에 작은 오뎅집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재현빨간오뎅'입니다. 늦은시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아마도 야식시간이 되어서일까요? ㅎㅎㅎㅎ

 

 

재현빨간오뎅빨간메뉴는 떡과 오뎅 두 가지가 있습니다.

 

빨간메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떡과 오뎅! 뜨거운 국물속에서 잘 익은 떡과 오뎅은 다시 한 번 빨간국물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떡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가래떡이에요~ 처음 드셔보시는 분이라면 떡하나, 오뎅하나를 추천해드립니다.

 

 

소스재현빨간오뎅의 빠~알간 특제(?)소스

 

재현빨간오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소스입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 이 소스가 있기에 오뎅의 맛이 한층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빨간오뎅빨간오뎅 '하나'의 완제품, 컵오뎅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오뎅 위에 빨간 소스를 뿌리고, 다시 그 위에 아삭아삭 씹히는 썰은 생파를 얹어준 재현빨간오뎅입니다. 이렇게 컵에 들어서 나와 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소스를 흘릴 수 있으니 조심조심~~

 

빨간오뎅'오뎅 + 소스 + 파'의 조화는 또 다른 맛을 만들어냅니다.

 

 

빨간떡빨간떡에도 소스와 파가 동일하게 나온답니다~

 

이런~~ 저의 실수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떡을 한 입 베어먹고 말았어요. 빨간떡도 오뎅과 같이 소스와 파가 곁들여 나옵니다. 오뎅과는 또 다른 맛이에요! 오뎅국물에서 익은 떡이 완전 쫄깃쫄깃 하답니다. 간혹 떡을 아무 소스 없이 국물과 함께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계셔요!

 

가격이 궁금하시죠? 이렇게 소스와 파를 함께 주는데도 다른 오뎅과 같은 가격! 500원입니다~~ 솔직히 어떻게 다른 집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특히나 야채값이 무척 올랐을 때는 '파'를 어떻게 충당하는지 걱정이 되기까지도... ^^

 

 

오뎅국물시원한 국물은 영업시간 내내 끓고 있답니다! 잘 우러낸 국물이 최고!

 

오뎅국물은 영업을 하는동안 계속해서 끓고 있습니다. 국물을 만드는 재료들을 아끼지 않고 팍팍 넣는게 이 곳 오뎅집의 시원한 국물맛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일반오뎅물론 다른 오뎅집처럼 일반 오뎅도 있어요!

 

오뎅집이기에 물론 다른 오뎅집에서 판매하는 일반 오뎅도 있습니다. 일명 길쭉이와 꼬불이! 하얀(?)오뎅을 드시는 분들을 위해 간장소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사장님재현빨간오뎅의 '유재현' 사장

 

재현빨간오뎅의 '유재현' 사장님입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해 주시기에 이 곳을 지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사실 사장님은 충북 제천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제주에는 다른 일로 내려왔다가 지금 현재는 4년동안 제주에 살며 자신의 이름을 건 '재현빨간오뎅'은 2년째 운영중에 있답니다.

 


뚜벅이가 전하는
 재현빨간오뎅 정보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498 (국기로 31)

추천메뉴 : 빨간오뎅, 빨간떡 하나씩은 꼭

영업시간 : 오후 5시 ~ 다음날 새벽 3시,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출출한 배를 달랠 야식이 필요할 때, 매콤한 무언가와 시원한 국물맛이 생각날 때! 그럴때의 정답은 바로 재현빨간오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에 계신 분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시고, 제주에 여행오시는 분들도 잊지 말고 한 번 들러주세요!

 

 

< 재현빨간오뎅의 포토스토리 >

 

학생들의 야식학원이 끝날 시간이면 학생들의 간식시간입니다! 빨간오뎅 인기짱~

 

사장님의 옛모습사장님의 옛모습! 긴머리에 눈 꽃이 피었네요~

 

오뎅포장포장은 6개(3,000원)부터 가능하답니다! 많이많이 주문하세요~ㅋㅋ

 

뚜벅이의 '제주맛집로드'는 구글지도 http://goo.gl/maps/SGd9M 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봉봉이 at 2013.02.05 09:49 신고 [edit/del]

    저도 여기 단골입니다 ㅋㅋ 오뎅이 파랑 특제소스랑 너무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ㅋㅋ 아~~ 먹고싶당 ㅎㅎ

    Reply
  2. happyeon at 2013.02.06 07:10 신고 [edit/del]

    매콤소스가 완젼중독이에요~ 오픈시간이 오후6시가아니라 5시인걸로 알고있어요~
    항상 이때가서 먹거든요!!^^

    Reply
  3. 실버테란 at 2015.06.20 20:49 신고 [edit/del]

    주소가 완전 다른데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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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선거에서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가 처음과는 달리 조금씩 거짓말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여직원 말은 물론 경찰의 수사결과도 수시로 바뀌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기에 혹시라도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 하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추천은 또 하나의 작은배려입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그럼 어제까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지금까지의 '국정원 여직원 사건 일지'를 먼저 보실까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일지국정원 여직원 사건일지 (출처=한국일보)

 

지금까지의 사건일지를 봐도 수사결과가 매번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선댓글을 단적이 없다, 다음날엔 아이디와 닉네임이 수십개 발견, 마지막에는 정부정책을 옹호하는 글을 수십 건 올렸다."라는 식으로 내용이 바뀝니다. 심지어 대선토론회가 끝난 늦은 시간에 발표하기도 하였죠!

 

정부정책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국정원은 "대북심리전 활동을 위한 글로, 정상적인 활동일 뿐 선거개입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여직원은 "그러한 글을 올려 댓글 반응을 살피기 위한 일이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부분을 떠나서 - 언론에 공개된 - 국정원 여직원이 '오늘의유머(이하 오유)'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살짝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48번째 해외순방? 진짜 대단한듯'이라고 공개된 제목으로 오유에서 검색을 해보자 글이 하나 뜹니다.

 

국정원 여직원'48번째 해외순방? 진짜 대단한듯'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

 

내용을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어떻게 이러한 글이 '대북심리전'을 위해 쓴 글이냐는 겁니다. 여직원 말로는 현 정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여기에 달리는 댓글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국정원 여직원의 말이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국정원의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는 건 아닌지 도 다시 걱정이듭니다. 이러한 글과 내용으로 '대북심리전'을 펼친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숲속의참치국정원 여직원이 '숲속의참치'라는 닉네임으로 남긴 글들

 

'작성자 : 숲속의참치'라는 부분이 눈에 띄어서 클릭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같은 닉네님으로 남긴 글이 7개나 보입니다. 글의 제목만 봐도 현정부를 찬양하고 옹호하며, 야당의 주장은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기에 대선에 영향을 주기위해 작성한 글들이 아닌지라는 의심을 받는겁니다.

 

다양한 반응을 보려면 다양한 입장의 글을 작성해 봐야지 한쪽만 미화해서 반응을 살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내용, 이걸 북에서 보면 배아파하라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일본을 앞질렀다는 내용인데, 이 글을 봐도 쫌 그렇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글을 반응을 보기 위한 내용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 북한의 공작원들이 이 글을 보고 '배 아파 했으면'하는 생각으로 남긴 것일까요?

 

더 황당한 것은 이러한 글을 올린 아이디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경향신문에 올라온 자료를 보니 언론에 공개된 아이디와 내용만 해도 여러개더군요. 하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정부를 옹호하고 다른쪽을 비판하는 내용 일색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국가안보를 위한 일인지요? (출처=경향신문)

 

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밝혀지자 이제는 국정원이 "국정원의 직원도 개인적인 견해에 대한 표현의 자유가 있다."라는 해명자료를 내 놓았습니다.

 

 

양치기소년의 진실된 마지막 외침을 왜 마을 사람들은 믿지 않았을까요? 바로 몇번이나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발표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새롭게 드러나는 사실들,  수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경찰, 이에 대해 해명이 아닌 변명만 늘어놓는 국정원... 상황이 이런데 정말 진실을 이야기 한다해도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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