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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작가, 폰토그래퍼 김두혁


폰토그래프 www.phontograph.kr


저는 제주에서 오직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공유하고 있는 폰토그래퍼입니다. DSLR이나 디지털카메라 못지 않게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다양하고 멋진 제주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하나의 단점으로 생각한건 DSLR처럼 렌즈를 활용해서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지더라도 렌즈의 한계는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전용렌즈 '캠온'을 알게되다


시중에는 현재도 다양한 폰카렌즈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 여러제품을 써왔지만 착용상태, 비네팅 등 무언가 부족함을 느껴 만족하지 못하고 몇번 쓰다가 서랍안에 넣어두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스마트폰 전용렌즈를 찾다 '캠온'이라는 중소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며 과감히 투자(?)를 해 렌즈를 구입하고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캠온렌즈가 도착! 오늘은 제가 구입한 스마트폰 전용렌즈 '캠온 럭사에디션(아이폰6S용)'의 개봉기를 다뤄보려 합니다.



'캠온 럭사에디션' 개봉기


캠온 럭사에디션 박스


우선 박스는 무척 깔끔합니다. 럭사에디션에는 렌즈가 4개 - 2in1렌즈를 포함하면 5개 - 가 들어 있어 박스는 생각보다 조금 큰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지체할 시간없이 바로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확인해봤습니다.


캠온 럭사에디션의 구성


구성은 파우치2개, 케이스 및 LED조명, 충전라인, 렌즈보관함 겸 핸들, 렌즈 4개(2개는 핸들보관함에 들어 있습니다.)로 되어 있습니다.



LED조명 겸용 케이스


케이스는 조명과 함께 붙어 있습니다. 케이스 앞부분의 덮개(?)를 뒤집으면 LED조명으로 변신을 합니다. 설명서에 보니 전용앱을 이용해 블루투스로 제어하며 사용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렌즈의 무게감


렌즈를 손 위에 올려보았을 때 무게감에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무게만으로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가늠할 순 없겠지만 렌즈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에서는 - 기존제품은 너무 가벼워서 장난감 같은 느낌이었지만 - 무언가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들겸용 케이스


렌즈의 구성


렌즈는 와이드, 슈퍼와이드, 줌, 피쉬아이 겸 접사로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쉬아이렌즈를 분리하면 접사렌즈로 활용할 수 있는 2in1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교환해 가면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LED조명 테스트


LED조명을 블루투스로 페어링해 전용앱에서 비디오모드로 전환하여 켜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기에서 다루겠지만 조영은 화이트와 옐로우를 상황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프리세팅이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핸들과 LED케이스를 연결한 모습


핸들과 케이스를 연결해 본 모습입니다. 영상촬영을 할 때는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슬림케이스


마지막은 함께 구입한 슬림케이스입니다. 야간이 아니라면 굳이 조명이 함께 있는 두꺼운 케이스가 필요없을 것 같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아이폰과 두께를 비교해보니 케이스를 씌우더라도 큰 부담감이 없어 보입니다.



구성품에서 아쉬웠던 점


구성품을 하나하나 보면서 몇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음의 몇가지입니다.


1. 보관함에 4개를 모두 넣을 수 있었으면...

2. 렌즈 앞커버는 있는데 뒷커버가 없어 먼지 유입이 걱정

3. LED를 포함한 케이스가 너무 두꺼운 느낌

4. 별도로 판매되는 렌즈팬(청소도구)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


위의 아쉬웠던 점이 어쩌면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 부족함이 채워진다면 - 우선 하드웨어로서 - 더 완벽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이번엔 간단히 개봉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조만간 렌즈를 챙겨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찍어보러 출동하려 합니다. 그럼 사용기로 다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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