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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지 베스트9 | Nha Trang Best9 본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의 휴양도시 나짱
베트남어 표기는 Nha Trang, 영어표기로도 Nha Trang이라 한글로는 '나트랑'이라고 쓰지만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나짱'보다는 '냐짱'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구글에서는 한국어로 '냐짱'이라고 표기하고, 국내여행사들은 대부분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대부분 '나짱'이라 불리는 곳! (앞으로 베트남 여행기를 기록하며 제 블로그에서는 '나짱'으로 통일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하노이나 다낭처럼 베트남 중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관광지는 아니지만 요즘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4박 6일동안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베트남 나짱여행기를 하나하나 풀어보려 한답니다.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하얀집 나짱!
베트남어로 Nha는 '집', Trang은 '하얗다'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아름다워 '하얀집'이란 지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던 나짱비치, 해변의 길이가 약 6.7km라고 하니 얼마나 큰 해변가인지 추측이 가능하겠죠? 해변가의 새하얀 모래들은 파도와 함께 뜨거운 베트남의 태양빛에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답니다.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던 베트남 나짱! 나짱여행기의 첫 시작은 '베트남 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지 베스트9'라는 주제로 제가 직접 겪었던 다양한 경험중 최고로 뽑을 수 있는 아홉가지 이야기를 짧은 영상만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행지'라는 단어를 썼지만 다양한 주제를 담아봤어요!
그럼 그 아홉가지의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베트남 '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기 베스트9
우선 오로지 영상만으로 만들어 봤구요~ 시간은 거의 1분 내외입니다! 어쩌면 주관적인 입장에서 순위를 정한 아홉가지 이야기를 담았을 수도 있지만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오셨거나 준비중이라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9위 첫 쌀국수가 마지막 쌀국수가 된 이유는?
베트남에 여행가면 꼭 다양한 쌀국수를 매일 먹어보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건만... 도착한 첫날아침 쌀국수를 먹은게 처음이자 마지막 쌀국수가 되었답니다. ㅠㅠ
8위 나짱비치에서 해수욕을 못했던 이유
제가 제주에 살고 있어서 - 워낙 제주의 바다도 아름답기에 - 맑고 깨끗한 바다에 대한 동경은 없지만 나짱비치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나짱비치에서 4일간의 여행동안 한번도 해수욕을 하지 못했던 이유! 그것은 바로...
7위 호텔수영장의 아침다이빙이 불러온것은...
호텔에 있던 작은 수영장, 4박을 하면서 한번도 들러보지 못하면 너무나 아쉬울것 같아 마지막 날 아침일찍 수영장에 가서 열심히 다이빙을 했는데... 그로 인해 몇일동안 고생할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6위 4일동안 오토바이 5,985대 만남
차보다, 심지어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많은 느낌이 드는 베트남! 하노이는 더 많은 오토바이가 있다고 하는데... 나짱도 만만치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어디서나 오토바이 행렬을 볼 수 있는 나짱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5위 달콤달콤 베트남커피와 아메리카노 사이
처음 맛봤을때는 정말 신세계였던 베트남커피! 진한 커피원액에 연유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베트남만의 커피맛! 하지만 계속 먹을수록 아메리카노가 너무 그리워지는 상황이....
4위 현지인에게 배우는 베트남어
여행의 묘미는 특별한 만남입니다. 베트남 현지간식을 먹으러 갔다가 친절한 아주머님을 만나 간식시간을 물론 즐겁게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3위 포나가르사원 축제현장을 가다
8세기 베트남을 통치했던 참파왕국의 유적지가 바로 포나가르사원입니다. 원래는 조용한 사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일부러 축제일자에 맞춰 여행일정을 잡아 수많은 사람들이 사원에 찾아와 기도하는 모습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었답니다.
2위 7,500원에 하루종일 즐기는 보트투어
배를 타고 나짱바다로 나가 네개의 섬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는 바다위에 만들어 놓은 양식장 같은거라 섬이라 칭하기는 그렇지만 테마가 모두 달라 네개의 섬이라고 표현했어요. 7,500원의 투어비용, 비록 각 코스마다 추가비용이 있지만 그리 큰 부담은 아니랍니다.
1위 베트남의 농촌마을 '수오이히엡(SuoiHiep'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은 바로 농촌마을 '수오이히엡'입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에서 직접 오토바이를 빌려 40분 동안 달려간 과정과 나짱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풍경때문이었습니다. 일반여행객들에겐 흔치 않은 풍경이라 1위로 선정해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나짱에 가시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꼭 다시 가고 싶은 나짱!
지금까지 보여드린 아홉가지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지금 바로 나짱으로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이번에 전해드린 이야기는 첫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베트남 나짱여행기를 자세히 전해드리려고 준비중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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