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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포토챌린저 우수활동자 발표 니콘의 신제품들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니콘포토챌린저'에 폰토그래퍼로서 지원을 했는데 덜컥(?) 선정되어 버린 기억... 약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우수활동자가 발표되었습니다. DSLR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전문가도 아닌 초보자로서 나름 열심히 해 보았던 챌린저 활동이었습니다. D7500을 시작으로 D500, D810, D5600까지 다양한 바디와 렌즈 등 니콘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것만으르도 정말 최고의 기회였고, 나름 눈이 더 넓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폰토그래퍼인 제가.... 우수활동자에 선정되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워낙 실력자분들이 많으셔서 대상은 기대도 안했고, 최우수상도 큰 기대는.... 그런데... 우수자 명단..
니콘포토챌린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폰토그래퍼에게 처음으로 DSLR 활동의 기회가 주어졌던 미션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D7500을 시작으로 D500, D810 그리고 D5600까지 다양한 니콘 DSLR을 사용해봤습니다. 영상과 사진컨텐츠를 주로 찍는 초보DSLR 유저에게 딱 맞는 카메라부터, 초보에겐 과분할 정도로 성능과 기능이 다양하고 화질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부러웠던 풀프레임 카메라, 작은 바디에 강한 기능이 있는 카메라까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현재 글이 있는 카테고리에 다양한 사용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4차 마지막 미션을 위해 D5600을 들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번 미션은 살고 있는 지역의 축제와 일몰! 과연 D5600으..
NIKON D5600을 만나다 정말 귀엽고 작은 DSLR, 하지만 '작은고추가 맵다'라는 말처럼 작다고 기능이나 성능까지 무시하면 안될 것 같은 카메라, 바로 니콘D5600입니다. 니콘포토챌린저의 네번째이자 마지막 체험기종인 D5600을 만나 몇일동안 사용하면서 DSLR 초보자가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번 체험기종은 D5600 + AF-P DX NIKKOR 18-55mm f/3.5-5.6G VR 바디와 렌즈가 함께 있는 KIT제품과 함께 AF-S NIKKOR 35mm f/1.8G 단렌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단렌즈를 장착했을때 더욱 더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외관을 살펴볼까요? KIT에 렌즈하나가 추가로 와서 박스는 두개였습니다. 조심조심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 '정말 작다!'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제주의 특별한 휴가지? 니콘포토챌린저 3차 사진미션은 지역별 멋, '나만의 휴가지'를 D810으로 찍어보는 미션입니다. 처음엔 '휴가'라는 단어 때문에 무엇을 찍어볼까 많이 망설였는데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을 선택해서 찍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도는 '집을 나서면 모든 곳이 휴가지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섬이기에 굳이 어느 한 곳을 딱 정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몇일을 고민하던 중... 비록 많이 알려져 있지만 특별한 시간에 찾아야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을 제주를 찾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 한군데씩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로 외도알작지와 새연교를 선택했습니다. 흐린날의 외..
애월읍 상가리에 가면... 알록달록 건물색이 예쁜 더력분교, 연꽃이 아름답게 피는 연화지에 갈 때면 꼭 들르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어떤오후'입니다. 비록 작고 아담한 카페이지만 카페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감성은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기에 거르지 않고 매번 가게됩니다. '카페어떤오후'는 새롭게 오픈한 신상카페이기도 합니다. 신상카페이면서도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는 이유는 바로 제가 느꼈던 카페어떤오후만의 감성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해져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니콘포토챌린저가 되어 다시 찾다 이번에 카페어떤오후에 들른 이유는 바로 '니콘포토챌린저 미션' 때문입니다. 챌린저 활동을 하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추천하고픈 카페를 니콘카메라로 담는 미션'이..
내 생애 첫 풀프레임 DSLR 일상을 사진으로 찍는 일이 즐겁고, 또 업무중에 사진이 찍을 일이 많아 여러종류의 디지털 카메라를 만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풀프레임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까지 찍어 본 제품은 D810이 처음입니다. 니콘포토챌린저 활동을 하며 세번째 카메라로 받은 니콘 D810과 AF-S NIKKOR 24mm f/1.8G ED 렌즈로 리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품에 대한 기본정보는 알고 가야겠죠? NIKON D810AF-S NIKKOR 24mm f/1.8G ED 제가 리뷰를 작성하는 이유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어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니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추가로..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식탁 우리가 여행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그래서 여행중에 버릇처럼 밥시간이 되면 'OO맛집'을 검색하기에 바쁘기도 합니다. 물론 맛집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지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든 바로 로컬푸드 맛집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지인과의 모임이 있어 우연히 들른 '도다모', 그곳이 바로 거의 모든 메뉴를 제주의 식재료로 만든 진정한 로컬푸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오늘은 도담도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식탁, 도다모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모든 식재료는 제주에서 자리에 앉으면 바로 눈에 띄는 종이받침, 그 종이를 자세히보니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주돼지고기, 애월 양배추, 한림 백년초, 구좌 당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