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iphone5s
- 제주맛집로드
- 제주도여행
- 김두혁
- 올레길
- nikon
- 120fps
- 제주누들로드
- 폰토그래프
- 제주 그리고 길
- SoundGraph
- 숨은영상
- 니콘포토챌린저
- 뚜벅이
- 아이폰
- 엔딩크레딧
- 제주도
- 제주여행
- 김주부
- 제주풍경
- 제주시
- 타임랩스
- timelapse
- 폰고속카메라
- 사운드그래프
- 니콘
- 제주도맛집
- 쿠키영상
- 착한맛집
- 제주시맛집
Archives
- Today
- Total
제주 그리고 길
짜파구리 요리법, "일요일엔 내가 짜파구리 요리사~" | 블랙데이 본문
요즘 퓨전라면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김주부도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농심 홈페이지에도 공식(?)조리법이 나와있지만 수년간의 라면조리법을 익힌 김주부의 나름 요리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짜파구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
1. 우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준비해야겠죠? 물조절을 위한 삼다수 500ml짜리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물은 750ml(삼다수명 1개 반)를 끓여줍니다. 물의 양은 면두개가 물에 잘 잠겨야하고 스프를 두개다 사용하기때문에 간을 맞추기 위한 김주부표 적당량이랍니다. ㅋㄷ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어주세요
2. 물이 끓으면 너구리면, 건더기스프, 라면스프와 짜파게티면, 건더기스프를 넣어주세요. 두개의 면굵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면색깔이 조금 틀리네요.
면을 골고루 익혀주세요
3. 면이 풀리기 시작하면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 잘 저어줍니다. 잘 저어주지 않으면 먼저 물에 닿은 부분만 빨리 익기때문이죠.
면은 1차로 딱~ 4분만 끓여주세요
짜파게티 분말스프를 넣어주세요
5. 4분을 끓인 후 너구리 스프로 끓였던 물은 면이 살짝 보일정도로만 남기고 버려주세요! 버리기 아까우시다고요? 그럼 따로 그릇에 덜어놓고 나중에 밥말아 먹어도 되어요! ^^ 물을 버린후에 남겨두었던 짜파게티 분말스프와 오일스프를 넣어주시면 거의 반은 완성! 자~ 그럼 마저 완성시켜볼까요?
2차로 1분을 더 끓여주세요
6. 짜파게티 스프를 넣고 1분간 잘 저어가면서 익혀주면 됩니다. 너구리에 4분, 짜파게티에 1분을 익혀주는건 짜파구리 맛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황금비율과 같습니다. 이를 식품계에서는 '김주부의 짜파구리 황금비율 4:1'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믿거나말거나에요!
드디어 맛있는 짜파구리의 완성입니다!
자~ 드디어 짜파구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제주 돌하르방 단무지의 아삭아삭함이 추가되면 중국집에선 먹어볼 수 없는 짜파구리 만찬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주부의 짜파구리 맛평가. 정말 이 맛은 오묘합니다. 코 끝을 자극하는 짜파게티의 향, 한 입 먹으면 맛있는 짜장맛, 두 입 먹으면 면속에 스며있는 너구리의 향이 느껴져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기에 꼭 한번 해드시라고 권유합니다.
단 혼자서 짜파구리 하나(사실은 면 두개)와 국물에 밥을 조금 말아먹으면 살찔 우려가 있으니 다이어트중이신 분은 절대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이상 김주부의 짜파구리 아야기였습니다.
'김주부의 길 > 김주부의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 전기세 만원 아끼기 "어렵지 않아요~~~" | 햇반만들기 (0) | 2013.06.27 |
---|---|
초간단반찬, 아삭한 고추된장절임 | 김주부네 요리쿡조리쿡 (2) | 2013.06.10 |
건강하고 맛있는 해독주스 만들기 (0) | 2013.05.31 |
김주부의 오렌지 손쉽게 까먹는 방법, 1분이면 OK! (0) | 2013.04.25 |
전자렌지 청소, 냄새제거 어렵지 않아요~~ 간단하게 OK! (0) | 2013.02.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