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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리고 길
커피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 하면 우선 쌀국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커피' 또한 무척 유명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쌀국수와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커피는 일상입니다. 프랑스 식민시절 커피문화를 접하고 나서 현재는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 세계2위의 커피생산국이 된 나라가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커피에 연유를 넣어 마신다는 점입니다. 제가 느낀 베트남 커피의 첫 맛은 '쓰면서도 달콤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간단하게 베트남 커피의 종류를 얘기한다면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 쓴 것과 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커피를 마셔봤지만 연유와 얼음을 넣은 '카페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의 휴양도시 나짱 베트남어 표기는 Nha Trang, 영어표기로도 Nha Trang이라 한글로는 '나트랑'이라고 쓰지만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나짱'보다는 '냐짱'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구글에서는 한국어로 '냐짱'이라고 표기하고, 국내여행사들은 대부분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대부분 '나짱'이라 불리는 곳! (앞으로 베트남 여행기를 기록하며 제 블로그에서는 '나짱'으로 통일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하노이나 다낭처럼 베트남 중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관광지는 아니지만 요즘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4박 6일동안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베트남 나짱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