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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맛집 (6)
제주 그리고 길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식탁 우리가 여행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그래서 여행중에 버릇처럼 밥시간이 되면 'OO맛집'을 검색하기에 바쁘기도 합니다. 물론 맛집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지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든 바로 로컬푸드 맛집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지인과의 모임이 있어 우연히 들른 '도다모', 그곳이 바로 거의 모든 메뉴를 제주의 식재료로 만든 진정한 로컬푸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오늘은 도담도담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식탁, 도다모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모든 식재료는 제주에서 자리에 앉으면 바로 눈에 띄는 종이받침, 그 종이를 자세히보니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주돼지고기, 애월 양배추, 한림 백년초, 구좌 당근과..
300mm 즘렌즈로 음식촬영을? 니콘포토챌린저의 첫번째 사진미션의 두번째 주제는 바로 '맛 : 지역별맛집'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제주의 맛집을 찾아 음식을 찍는 미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럴수가~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는 70-300mm 줌렌즈입니다. 줌렌즈의 특성상 촛점거리가 멀어서 도저히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의 음식은 찍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절대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무엇이든 도전하는 챌린저이니까요~ 눈으로 맛을 보다! 주제가 '맛'집이라서 입으로 먹고, 혀로 맛보는 맛집만을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300mm 줌렌즈로 음식을 촬영하기 힘든것도 있었지만, 또 다른 시선으로 맛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도 강했습니다. 그래서 정한 나만..
오랜만에 제주누들로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림에 갈일이 있을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리곤 했던 보영반점을 소개하려해요. 갈때마다 간짬뽕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짜장면과 간짬뽕, 그리고 새우볶음밥을 함게 비벼 새로운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면을 너무나 좋아하는 뚜벅이! 라면은 기본이요~ 짬뽕, 짜장면, 냉우동, 고기국수 등 맛있는 면집을 찾아 제주의 구석구석 누비고 다닙니다. 맛있고, 독특하고, 착하고... '면'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직접 먹어보고 여러분께 '제주누들로드'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제주의 '면문화' 또한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께요!! ^^ 한림 보영반점이 유명한 첫번째 이유는 바로 역사입니다. 1967년부터..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 1월 MBC '아빠어디가'팀은 1주년 기념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제주도의 곳곳을 누비며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풍경들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아빠가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윤후와 지아가 시장을 찾아 통닭을 한 입 맛보고 그 맛에 홀딱 반해버린 그것! 저도 제주도에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었는데 윤후가 먼저 맛을 보았네요! ㅋㅋㅋ 방송을 보고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얼마전에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윤후와 지아가 반해버린 통닭은 바로 제주서문공설시장의 '백양닭집'입니다. 참고로 제주서문시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제주도에서 제주오일장, 동문시장과 더불어 제주도 3대시장으로 불리울만큼 유명한 전통시장이었습니다. 상권이 많..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라 싱싱한 횟감을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횟집은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갈치회, 방어회 등 육지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싱싱하고 맛좋은 횟감들이 많지요! 그런데 왜!! 왜 초밥집은 찾기 힘든걸까요?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그래서 이번엔 제주시에 있는 초밥집을 소개합니다. 그것도 무제한 초밥집을요~ ㅋㅋㅋ 그냥 초밥전문점도 찾기 힘든 제주에서, 무제한 초밥집이라니! 무제한이라니~~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볼까요?제주에서 초밥집을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우선 결론부터!! 위의 사진에서 4접시를 더 먹고 딱 30접시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사이다 한병! 전체가격은 16,000원입니다! 음료수 1,000원을 제외하고 30접시에..
여러분은 알탕을 좋아하시나요? 매콤한 국물에 시원한 바다향이 스며있는 알탕~ 많은 분들이 알탕을 좋아하시는데 저는 알탕을 잘 먹지 못해요! ㅠㅠ 사실 고니(내장)에서 비린 맛이 나서 생선매운탕 종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추천은 또 하나의 작은배려입니다! 클릭 한 번이면 오케이! 그런데 알은 너무나 좋아해요!! 동글동글한 알멩이들이 잘 익어서 입안에서 으스러지는 그 맛이~~ 캬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지만 고니가 섞여 있는 알탕을 시켜서 알만 쏘~옥 빼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알탕을 잘 먹지 못했는데 100% 알만 나오는 알탕이 있어 이렇게 블로그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골목으로 약 100m를 들어가시면 바로 '가향일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네비에서 '가향일식'을 찾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