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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리고 길
해외출국을 위해서 2~3시간 전에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물론 다른 공항도 직항이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 들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출국을 위해서 발권, 수하물위탁, 출국심사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2~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공항이용이 점점 편해지고 간소화 되면서 그 말이 100% 맞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인천공항을 이용해 베트남 나짱(캄란공항)으로 가면서 이용했던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찍 가서 손해보는 건 없다고 하지만 저처럼 제주에서 김포에 갔다가 김포에서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의 휴양도시 나짱 베트남어 표기는 Nha Trang, 영어표기로도 Nha Trang이라 한글로는 '나트랑'이라고 쓰지만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나짱'보다는 '냐짱'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구글에서는 한국어로 '냐짱'이라고 표기하고, 국내여행사들은 대부분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대부분 '나짱'이라 불리는 곳! (앞으로 베트남 여행기를 기록하며 제 블로그에서는 '나짱'으로 통일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하노이나 다낭처럼 베트남 중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관광지는 아니지만 요즘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4박 6일동안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베트남 나짱여행기..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벌써 52회째를 맞는 축제는 반백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제입니다. 저도 제주에서 멀리 수원까지 가서 '수원화성문화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많은 경험중에서 첫번째로 가장 인상깊었던 정조대왕 능행차를 여러분께 소개하려합니다. 역사가 되살아나다!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210여년전 정조대왕이 부왕 사도세자의 원참참배를 위하여 행차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행사입니다. 능행차에 참여하는 인원만도 엄청나더라구요! 능행차 외에도 시민퍼레이드, 외국의 자매결연 도시 공연퍼레이드도 합친..
제주에는 계곡이 없다?! 제주는 섬이기에 어디를 가든 바다가 보이고, 여름이면 신나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제주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정말 아름다운 숲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아깝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 딱 한 가지 아쉬움 있는데 계곡이 제주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계곡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이 있는데 계곡이 없을리가요~ 제주에 계곡이 없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화산지형의 특징상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과 건천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 돈내코 하지만 제주에도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돈내코계곡입니다. 한라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쇠소깍까지..
15초영상으로 만나는 비오는 제주풍경 우선 비오는 날 제주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15초 영상을 감상하세요~ 비가오면 어디를 갈까? 제주에 살고 있거나, 제주에 여행을 왔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걱정이 됩니다. '바도 오는데 그냥 집에나 있자.', '아~ 제주까지 여행왔는데 비라니....' 하며 외출을 안하거나, 팬션에서 그냥 하늘을 원망하며 시간을 때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제주도는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어느 날,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아마 이 사진을 보신다면 비가 오기를 바랄 수도 있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함덕해변 '해수욕장'하면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모래..
자연 그대로의 유채꽃명소, 함덕서우봉둘레길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기에 봄도 가장 먼저 찾아오죠! 그럼 '제주의 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유채꽃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제주도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오늘은 제주도 유채꽃여행을 떠나보려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제주유채꽃명소'를 검색을 해보면 정말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산방산 등 유채꽃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을 찍을 때 1,000원정도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해 일부러 유채꽃을 심고 관리하는데 그 비용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왠지 제주의 풍경을 돈을 주고 파..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주말에 '어디를 가야하나?'라고 고민을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여기저기 떠나보면 좋겠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많이 추울때면 밖으로 나가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저도 똑같이 고민을 하던중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을 알게되어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한 번 둘러볼께요~ 우선 위치를 설명드려야겠죠?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은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북로에 가까이 있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지도로 표시해 드리는게 가장 좋겠죠?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