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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주시맛집 (32)
제주 그리고 길
월요일 점심으로 식당을 찾았다가.... 정기휴일임을 알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났던 그 식당! 바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종합경기장 근처에 있는 '제주기사정식뷔페'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판을 찍을때 '수영용품전문매장'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식당에서 수영용품도 파네!'라고 생각했는데 수영용품은 옆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제주뚜벅이가 다녀온 식당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착한가격 6,000원,우선은 가격적인 면에서 합격! 요즘 점심가격이 7,000원에서 10,000원정도 하는데 저렴한가격 6,000원에 뷔페라니~ 우선 '뷔페'라는 특징이 이 식당에 오는 발길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맛은 두번째고 첫번째는 가격인데 대만족이에요~ (물론 싸면서 정말 맛없는 식당도 있곤합니다..
제주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중에 하나인 보말칼국수, 지난 2월에 제주시내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갱이네보말칼국수'집을 소개했었는데요! 지난번에 갔더니 새로운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비록 짧은 포스팅이 되겠지만 강력한 정보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에 '보태기'로 쓰려다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썼던 보말칼국수에 대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보말칼국수냐 또는 보말냉국수냐의 메뉴선택에 도움이 될꺼에요!! ^^ [제주누들로드] - 제주시내에서 맛보는 바다향기, 갱이네보말칼국수 | 제주시맛집, 도남맛집 면을 너무나 좋아하는 뚜벅이! 라면은 기본이요~ 짬뽕, 짜장면, 냉우동, 고기국수 등 맛있는 면집을 찾아 제주의 구석구석 누비고 다닙니다. 맛있고, 독특하고, 착하고... '면'이 있는..
지인의 소개로 제주시 도남에 있는 오래된 말고기집을 다녀왔습니다. 식당크기도 작고,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겉모습은 초라해(?) 보이지만 알만한 사람만 찾고 있는 숨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곳에서 말고기를 먹어보고 담백한 육즙이 느껴지는 고기맛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말국도 정말 최고였어요! 식당이야기에 앞서 아직도 '아래아'를 사용하고 있는 제주어에 대해서 재미난(?) 사실을 하나 전해드리고 갈께요! 다음 이미지의 발음을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100% 맞는 얘기는 아니지만 위의 빨간글자를 '말'이라고 읽으면 육지사람, '몰'이라고 읽으면 제주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HWP도 제주에서는 '혼글'이라고 불리우거든요!! ^^ 자~~~ 그럼 뚜벅이가 추천하는 도민맛집 '해..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 1월 MBC '아빠어디가'팀은 1주년 기념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제주도의 곳곳을 누비며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풍경들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아빠가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윤후와 지아가 시장을 찾아 통닭을 한 입 맛보고 그 맛에 홀딱 반해버린 그것! 저도 제주도에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었는데 윤후가 먼저 맛을 보았네요! ㅋㅋㅋ 방송을 보고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얼마전에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윤후와 지아가 반해버린 통닭은 바로 제주서문공설시장의 '백양닭집'입니다. 참고로 제주서문시장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제주도에서 제주오일장, 동문시장과 더불어 제주도 3대시장으로 불리울만큼 유명한 전통시장이었습니다. 상권이 많..
혹시 '보말'이라고 아시나요? 육지에서는 '고둥, 고동'이라 불리는 제주어입니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보말을 많이 먹어왔는데요 음식이 귀하던 시절 보말은 제주사람들에게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중요한 식량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보말도 궤기여~(보말도 고기다)"라는 제주어 속담도 있답니다. 제주사람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제주에 여행을 오면 보말죽이나 보말칼국수를 한번씩은 맛보고 갑니다. 저 또한 여름이면 바닷가에 가서 보말을 잡아와 삶고 - 하나하나 빼먹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 그 맛에 반해 보말죽과 보말칼국수를 즐겨찾곤 합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로 보말칼국수집에 갔다가 맛있게 먹고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해안가에 있는 몇몇식당에서 보말칼국수를 맛있게 먹은 적은 있지만, 제주시내에서 점심식사로 ..
[알림] 어떤 이유에서 문을 닫은건지, 아님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는지... 해당 장소에는 더 이상 이 식당이 없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이 곳을 지나다 확인한 사실입니다. 만약에 이전을 했다면 찾게 되는대로 추가할께요! 이 세상에 맛집은 많지만 맛과 건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밥집은 많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 배는 물론 건강까지 두둑하게 채운 느낌이 드는 한끼의 식사 어떠신가요? 오늘은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건강밥집 '곤드레(집)'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원래 곤드레나물은 옛 우리 조상들이 가난했던 시절 부족한 끼니를 채우기 위해 잡곡은 적게 넣고 나물은 많이 넣어 배고픔을 달래던 식물이었습니다. 제주보다는 육지, 강원도에서 많이 유명하지요. 이러한 곤드레나물밥을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
제주도에선 흑돼지를 먹어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관광객분들은 제주에 오셔서 육지와는 달리 높은 가격의 제주산 돼지고기 가격을 보고 많이 놀라셨을꺼에요. 하지만 제주산 돼지고기를 드셔보는 순간 '이 정도의 맛이라면 비쌀만 하네!'라는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저는 제주에 이주한지 4년밖에 안됐지만 고향인 인천에 가면 왠지 삽겹살집이 꺼려집니다. 전에는 1인분에 4,900원 하는 저렴한 집을 찾아다녔었는데, 제주돼지고기를 먹어본 후로는 그 어디에서 먹어도 제주도만큼 맛있는 돼지고기집을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과거얘기는 뒤로하고... 지난번에 제주시에서 맛있는 흑돼지김치찌개를 혼자서고, 게다가 착한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돼지구이연구소'를 소개시켜 드린적이 있습니다. (지난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