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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주부의 길 (27)
제주 그리고 길
여러분들은 하루에 커피를 몇잔이나 드시나요?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게 '커피'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3잔은 기본으로 먹었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여름이면 아이스커피를 거의 입에 달고 살다시피 했지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유불급, 커피중독이라는 말도 있듯이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겠죠?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요즘엔 커피의 향은 살리고 물로 희석시켜 카페인 함유량을 일반 아메리카노의 10분의 1까지 줄인 커피음료인 '커피워터'가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커피워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고가의 장비는 필요없어요! ^^ 다이소에서 파는 드리..
현대인의 간! 업무의 피곤함과 반복되는 회식때문에 쉴틈이 없을정도입니다. 그래서 간에 좋은 약들도 인기가 많을 정도이지요~ 간은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속의 장기중에서도 무척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 간을 평소에 지켜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김주부의생활상식'에서는 간에 좋은 물, 바로 벌나무(산청목)을 달여서 물처럼 마시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우선 벌나무와 벌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하여, 벌나무(蜂木) 학명은 산겨릅나무(Acer tegmentosum Maxim.)입니다. 산저릅나무,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봉목, 청해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봉목(蜂木)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여름이 되면 다른 어떤 ..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역시 감귤입니다. 감귤은 그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온주밀감과 한라봉입니다. 그리고 품종이 아닌 재배법에 따라서도 그 명칭이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타이벡감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감귤나무에 감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바닥은 흙색이 아니고 하얗게 무엇인가 있습니다. 제주도에 눈이 내렸냐구요? 아닙니다! 이 밭이 바로 타이벡농법으로 감귤을 키우고 있는 농장의 모습이에요. 타이벡감귤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타이벡이라는 하얀천으로 6월에서 7월 사이에 과수원의 바닥을 덮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빛의 반사를 통해 더 잘 익도록 하는 재배법으로 생산한 귤을 말합..
김주부네 요리쿡조리쿡 오늘의 요리는 '깻잎부침개'입니다! "요리 김주부만큼만 하면 누구나!"라는 생각으로 요리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사실 뚜벅이도 요리를 잘하진 못해요! 하지만 제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라면 누구든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 김주부의 요리세계에 빠져보실까요? 깻잎을 따서 쌈으로 먹고, 간장으로 지를 담가서 깻잎지를 먹거나, 때로는 김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깻잎! 게다가 들깨를 가루로 만들어 다양한 양념으로 사용하고, 기름을 짠 들기름도 어느집에나 꼭 하나씩은 있습니다. 이만큼 들깨는 우리에게 무척 친근하고 어디하나 버릴것 없는 식물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오늘 김주부는 이 들깨를 활용해 만드는 초간단 부침개 레시피를 소개..
이미 하우스 감귤은 출하되어 육지에서도 가끔 노란 감귤을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사실 지금 나오는 감귤은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주 정상적인 감귤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시장에 가서 감귤맛을 보았는데 아직 당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 가격은 비싼데 말이죠~ 추석이 지나고 가을이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면 드디어 노지감귤이 출하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지감귤로 가장 먼저 출하되는 극조생으로 귤의 크기가 무척 작지만 맛은 제법입니다! 마치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작은 감귤이 맛있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ㅋㄷ 맛있는 극조생 노지감귤이 출하되기 시작하면 또 김주부의 탐색전이 시작됩니다. 바로 제주에서 맛있는 감귤을 찾아 직접 나서 맛있는 감귤을 ..
제주도는 장마도 없이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원한 냉수 한모금 마시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냥 시원한 물만 먹기에는 무언가 빠져 있는것 같아 김주부만의 특별한 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삼다수에 로즈마리를 넣어 만든 로즈마리수가 그것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한 번 눌러주세요! 허브중에 로즈마리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장모님댁에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로즈마리를 너무 크지 않게 정리해주어야 하는데 정리하고 난 가지들이 남아 돌아서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로즈마리가 우리 두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물이 우리의 몸을 시원하게 만든..
요즘엔 전기요금이 이슈입니다! 전기요금이 계속해서 오르고, 누진세가 적용이 되면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아오는게 고액의 '요금고지서'입니다. 그래서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을까?'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꺼두기, 냉장고는 너무 가득 채우지 말고 약 80%정도만, 에어컨은 될 수 있으면 초반에만 시원하게 틀고 나중에는 제습으로...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집안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게 전기밥솥이라는 사실이요! 밥을 지을때보다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거의 하루종일 켜져있어야만 하는 전기밥솥은 집안의 전기를 먹는 하마일정도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직접 햇반을 만들어, 월 전기세를 약 1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