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세번째 이야기, 오늘은 여름에는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바로 해수욕장이 주제입니다.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사람이 살고 있는 어느곳에서라도 30분이면 드넓은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어디서나 바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제주


물론 삼면이 바다인 육지에도 해수욕장이 있지만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이기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용천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유일,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주용천수해수욕장을 알려드릴께요! 그럼 세번째 여행을 떠나볼까요?



용천수가 뭐에요?

제주도가 내어주는 소중한 선물!


우선 용천수가 무엇인지 알고 가야되겠죠? 용천수는 지하의 지층속을 흐르던 지하수가 지표와 연결된 지층이나 암석의 틈을 통해 솟아 나오는 지하수입니다. 제주도는 화산섬이기에 비가 내리면 물이 흐르지 못하고 땅속으로 바로 스며듭니다. (제주도의 하천이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이상 평소엔 건천인 이유기도 합니다.) 그러다 특정한 곳에서 지표면으로 나오는 물, 그것이 바로 용천수에요!


용천수 분포도제주도 용천수 분포도 (출처=제주발전연구원)


옛제주는 용천수가 밀집되어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고, 이 용천수는 식수뿐만 아니라 생활 및 농업용수로 이용되어 온 제주도의 생명수였답니다. 이러한 용천수가 아직도 630여개나 보존상태가 양호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하니 아직도 용천수는 소중한 자연의 선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용천수에 대한 상식은 이쯤으로 하고

이제 바로 용천수가 있는 해수욕장으로 떠나볼까요?



해수욕 후 시원한 용천수 샤워로 마무리!

곽지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괴물해변? 과물해변!


간혹 제주에 여행을 오신분들은 '과물'이라는 글자를 '괴물'로 얼핏보고 해수욕장의 이름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과물이라는 명칭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100리를 내려와 곽오름 배경으로 바닷가에서 솟는 달콤한 감수라는 뜻으로 제주어로 돈물입니다.


해수욕과 물맞이를 동시에~



이름도 특이(?)하게 생각하는만큼 곽지해수욕장에는 특별한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용천수 샤워장 '과물노천탕'이에요! 노천탕은 남창과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고, 안에는 각각 4개씩 폭포수가 시원하게 흘러나온답니다. 제가 갔을땐 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중이라 내부 모습은 찍지 못했어요! ㅋㅋㅋ


제주시에서 가까우면서도 하얀백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시원한 용천수로 물맞이를 할 수 있기에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용천수의 물이 얼마나 시원한지는 직접 느껴봐야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정말 얼음물을 녹여서 흘려보내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어린이들의 놀이터, 분수대


곽지해수욕장에 현대화 시설이 추가되면서 색다른 공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분수대입니다. 우선 영상부터 하나 보실까요?



이렇게 분수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건 어린이들의 특권이 아닐까요?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왠지.... ㅎㅎㅎ 바다의 파도가 세거나, 아직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어린 아이들이라면 분수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그늘도 있어 어른들이 지켜보기에도 좋아요!


뜨거운 태양아래 해수욕을 즐기고

시원한 용천수 폭포로 샤워로 할 수 있는 곳,

바로 곽지해수욕장이 유일하지 않을까요?



국내 유일의 용천수풀장

산방산, 용머리해안의 풍경은 덤

화순금모래해변!


엄마야, 누나야~ 해변살자!


모래찜질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레고 ^^


화순해수욕장에서는 가장 먼저 전해드릴 모래! 해수욕장의 별칭 또한 화순금모래 해변이기 때문입니다. 얼핏보면 노란 황금색의 모래로 보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검은모래도 보입니다. 사실 검은모래해변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삼양의 검은모래해변이 있어서 다른 이름으로 지은것 같아요.


백사장의 검은모래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 검은모래로 찜질을 하게되면 피부병과 신경통에 특별한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덤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보이는 화순해수욕장


검은모래 다음으로 화순해수욕장이 간직한 또 하나의 보물은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동쪽으로는 월라봉, 서쪽으로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그리고 저 멀리 송악산! 고개를 바다쪽으로 돌리면 가까이에는 형제섬, 저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한 눈에 보이는 주변의 자연경관은 화순해수욕장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경치입니다.


국내유일의 용천수풀장, 그리고 노천탕


감히 국내유일이라고 말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풀장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화순해수욕장에서 마지막으로 이것을 소개시켜 드리는 이유는 바로 '키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용천수가 콸콸콸 흐르는 용천수풀장! 시원한 해변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한 풀장은 마치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해변가에 만든 담수풀장이라고 작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무려 길이는 40m에 이릅니다. 어린이용과 어른용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작은 미끄럼틀과 큰 미끄럼틀도 있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화순해수욕장에는 용천수를 이용해 몸을 씻을 수 있는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용천수풀장에 용천수 노천탕까지... 이 모든게 풍부한 용천수 덕분이 아닐까요?


가장 중요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 바다에서 놀다가 - 모래를 씻은 후 -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풀장, 해수욕을 마치고 깨끗하게 몸을 씻을 수 있는 용천수노천탕! 이 모든게 무료라는 사실! 놀랍지 않으세요?


화순해수욕장에선 공짜 좋아하다

머리가 벗겨져도 후회는 안될 것 같아요!! 큭큭~

무료 용천수풀장, 무료 용천수노천탕,

바로 화순해수욕장이 유일하지 않을까요?



바다와 용천수가 만난

논짓물 담수풀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해수욕장이라 하기에는 조금 특별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담수풀장'이기에 해수욕장은 아니고, 지금까지의 해변처럼 모래는 없지만 제주의 용천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특별한 담수풀장입니다.


해수욕+담수풀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서귀포 하예동, 그곳에 위치한 논짓물 담수풀장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마치 바다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하나의 경계선이 보입니다. 바다 바로 앞에 담을 쌓아 용천수를 채운 담수풀장이랍니다.


담으로 구분되어 있어 간조시에는 오로지 담수(용천수)풀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만조시에는 바닷물로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구조입니다. 담수풀장의 가장 깊은 수심도 어른 가슴정도로 적당하답니다.


바닷물을 좋아하는 사람, 담수만 좋아하는 사람이 섞여 있는 단체가 있다면 논짓물담수풀장으로 가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장소, 그리고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수질걱정은 뚝! 계속해서 흐르는 용천수~



풀장을 이용할 때 가장 걱정되는 수질, 용천수가 내려가는 길목에 만들어진 풀장이라 수질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을 그냥 가두고 모아놓은 풀장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계속해서 용천수가 풀장으로 흘러내려가고, 기존의 담겨 있는 물은 바다로 흘러내려가기 때문이에요!


바다와 풀장의 구분이 사라질 때


논짓물만조시에는 바다와 풀장의 구분이 사라진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디가 풀장이고 어디가 바다일까요? 특히 최대 만조시에는 담수풀장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아 마치 바다에서 파도를 타며 노는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깥에서는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사람도 보이고, 안쪽에서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보이죠?


과연 이러한 풍경을 국내에서, 아니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아닐까요?


용천수 노천탕



풀장 뒷쪽에는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된 노천탕이 있습니다. 담수풀장으로 내려가기전에 물을 모아 노천탕으로 만들었답니다. 이 물이 그대로 노천탕으로 흘러가기에 논짓물 노천탕에서는 비누나 샴푸를 절대 사용하시면 안된답니다.


한라산 용천수로 만든 최대의 풀장

바닷물과 용천수가 서로만나는 풀장,

바로 논짓물 담수풀장이 유일하지 않을까요?



내가 제주 바다와

해수욕장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마지막으로 제가 제주의 해수욕장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이면 사람으로 넘쳐나 '사람 반, 물 반'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유명해수욕장! 하지만 제주도 해수욕장은 아무리 성수기라도 사람이 붐비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 하루에 제주도로 유입될 수 있는 인구가 - 항공이나 선박을 다 포함하더라도 - 한정되어 있고, 제주도 해안을 둘러 각각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수욕장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제주의 해수욕장, 그만큼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노력도 필요하겠죠? 가져왔던 쓰레기는 꼭 되가져가고,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유리병은 꼭 꼭 챙겨가주세요! 그리고...


무더운 여름,

시원한 용천수와 함께할 수 있는

제주해수욕장으로 혼저옵예~~~




공감버튼을 누르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감, 눌러주실꺼죠?

MY공감에서도 언제나 다시 찾아볼 수 있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1. at 2014.07.15 16:30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2. 정한철 at 2015.07.28 00:59 신고 [edit/del]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ply

submit

여기는 어디일까요?


우선 다음 두 장의 사진으로 뚜벅이의 제주도 테마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넓은 초원, 그리고 초원 위 군데군데 서 있는 나무들, 무척 이국적인 풍경들이죠! 과연 이 사진은 어디서 찍은 것일까요? 예~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는 세렝게티 초원입니다. 초원의 면적만도 1만 4763㎢라고 하니 거의 제주도(1,848㎢)의 7배 크기가 넘네요!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어디서 찍은것일까요?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코끼리는 제가 합성을 한거에요. 이 사진도 마치 세렝게티 초원에서 찍은 사진 같죠? 하.지.만! 이 사진은 제주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마치 아프리카의 세렝게티를 옮겨다 놓은듯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삼다수목장입니다.



한국의 세렝게티를 찾아가자!

삼다수목장이 어디죠?



삼다수목장소니알파 광고 촬영지로도 알려진 삼다수목장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삼다수목장! 소지섭이 출연한 소니알파 카메라의 광고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도 '제주도 세렝게티'라고 검색하시면 수많은 사진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엉뚱한 길(?)을 안내합니다. 지금부터 잘 들어주세요~ 삼다수목장을 찾아갈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드릴께요!


우선 네비게이션으로 '삼다수목장'을 찾아주세요. 물론 가는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만입니다. 포털이나 네비게이션에 등록된 삼다수목장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진짜 목장이에요!


삼다수목장지도사진을 클릭하시면 글씨도 선명하게 보실 수 있어요! (지도캡처=다음지도)


사려니 숲길에서 산굼부리 방향으로 1112번 국도를 따라면 왼쪽에 삼다수목장이라고 쓰여 있는 비석이 보입니다. 아마 네비게이션은 좌회전 해서 들어가라고 할텐데 절대 들어가시면 안되고 그냥 지나쳐서 쭈~욱 가주세요! 사진의 빨간길을 따라 앞으로 직진~~


삼다수목장입구왼쪽에 차량 3~4대를 추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사진출처=다음로드뷰)


조금 가시다보면 왼쪽편에 차량 3~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면 바로 그 곳! 그곳이 사진에서 봤던 삼다수목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전에는 펜스가 쳐져 있어 입구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요근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어서인지 쉽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더라구요.) 주차하시면 녹색으로 칠해진 삼다수목장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삼다수목장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


중산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초원의 느낌을 간직한 삼다수목장, 단순히 초원느낌만이 아닌 다양한 풍경들을 삼다수목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직접 만났던 삼다수목장의 모습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1. 넓은 초원위에 덩그러니 자라고 있는 나무들


사진찍는여인초원위의 큰 나무를 찍고 있는 여인, 왠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이유가 중산간이면서 나무로 우거진 풍경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덩그러니 군데군데 자라고 있는 나무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의 세렝게티라 소개한 사진처럼 저 나무옆에 코끼리나 기린, 사자, 얼룩말들을 합성해 놓으면 깜쪽같은(?)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답니다.


2. 유유히 풀을 뜯는 소떼들



삼다수목장에서 유유히 걸어다니며 풀을 뜯는 소떼들의 모습도 진풍경입니다. 요즘엔 넓은 초원에서 방목하며 키우는 소떼들을 보기 힘든데 제주에서, 그리고 삼다수목장에서 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풍경을 타임랩스로 담아본 영상이었습니다.


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면 너무 가까이 가지마세요! 그리고 소들이 다가온다고 막 뛰거나, 소리지르지 마시고요! 소는 겁이 많은 동물이라 여러분의 행동에 더 놀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소들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시는걸 추천해요~


3. 계절마다 다른 풍경


봄삼다수목장의 봄은 새싹들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시기이다.


눈내린삼다수목장초원을 새하얗게 덮은 눈


아프리카의 세렝게티는 - 물론 계절이 있겠지만 - 여름풍경만 보여준다면, 제주의 세렝게티는 계절마다 또 다른 풍경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봄이되면 푸르른 새싹들이 땅을 뚫고 올라와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고, 여름이면 순식간에 풀들이 자라 우거진 풀들 사이로 걸을 수 있으며, 가을이면 제주의 파란하늘과 함께 한라산에서 퍼져나오는 가을의 향기를 느끼고, 겨울에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겨울의 세렝게티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삼다수목장이 아프리카의 세렝게티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


4.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도 좋은 곳


해안쪽의 불빛과 멀리 오름능선을 함께 담을 수 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만날 수 있다.


낮에는 초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제주 밤하늘의 별들을 관측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장노출을 활용한다면 초원의 나무와 한라산 능선, 그리고 밤하늘의 별들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최적의 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넓은 초원이면서 가까이에는 높은 봉우리가 없어 하늘의 별자리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방위에 따른 별자리를 관측하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여름이라도 중간산의 밤기온은 무척 차가우니 긴팔은 필수에요!


5. 가족, 연인들의 화보를 촬영하기에도 손색없는 곳



삼다수목장을 자주 찾는편인데 갈때마다 가족과 연인, 가끔은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풍경과 이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아닐까요?


저도 갈때마다 사진을 찍는데 정말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되는 곳이 이곳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어도 찍을때마다 다른 느낌이 전해지기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


삼다수목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라산과 자연이 내뿜는 기운과 상쾌한 공기는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넓고 넓은 초원은 바라만 봐도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중산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가까이에는 높은 봉우리(오름)가 없어 무척 광활한 초원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삼다수목장을 찾아 몸과 마음에 맑고 깨끗한 기운을 충전하고 돌아오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삼다수목장(교래리) 주변맛집,

스노우빈의 장독대청국장빙수


세렝게티도 식후경! 이국적이면서도 멋진 풍경을 보기전에, 또는 보고 난 후에 배고픔을 달래주어야겠죠? 교래리는 워낙 토종닭 백숙과 꿩칼국수가 유명해서 식사보다는 색다른 후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진출처=SOCAR블로그) http://socar.tistory.com/495


스노우빈카페는 큰 길가에서 약 300m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길가에 큰 표지판이 보이니까 찾기는 쉬울꺼에요! 카페에 들어가는 길목 옆에는 수많은 장독대가 줄을 서 있습니다. 모두 직접 담근 된장, 간장이라고 하네요. 카페에 들어가기전에 장독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주는 센스!! ^^


(사진출처=SOCAR블로그) http://socar.tistory.com/495


이것이 바로 장독대청국장빙수입니다! 우선 빙수가 나오는 용기부터 다릅니다. 바로 장독대 뚜껑 비슷한 곳에 가득히 빙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조금만 건드리면 넘칠정도로...


장독대청국장빙수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재료에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팥과 함께 청국장 환 강정이 들어있어요. 청국장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꿀과 함께 절인 청국장환이라 달콤하면서 엄청 맛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른 빙수에는 미숫가루가 들어가는데 청국장빙수에는 청국장가루가 들어간다는 사실~~ 가루도 마찬가지로 향이 강하지 않아 청국장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팥빙수뿐만 아니라 한라산의 기운이 담긴 직접 담근 된장, 간장, 청국장 등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보너스추천장소, 제주마방목지


제주의 세렝게티도 만나고, 색다른 청국장 빙수도 먹었는데 제주를 여행할 시간이 남으셨다구요? 제주 중산간의 또 하나의 초원, 제주마방목지를 보너스로 소개해드릴께요! 거리도 약 7km 떨어진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제는 제주마를 만날 시간



제주마방목지는 봉긋한 오름과 푸른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그 곳에서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에 '이곳이 제주도구나!'라는 제주여행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방목지에서 뛰어노는 말들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제주혈통의 조랑말 이라고 하네요. 삼다수목장에서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 마방목지에서는 풀을 뜯거나 힘차게 뛰어노는 말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말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는 한라산의 노루들이 풀을 뜯는, 제주마와 한라산 노루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겨울이면 눈썰매장으로 변신하는 곳



인공눈썰매장이 없는 제주도, 겨울이 되면 마방목지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눈썰매장으로 변신을 합니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꼭 기억하셨다가 겨울엔 꼭 한번 찾아가셔서 눈썰매를 즐겨보세요! 어릴적 비닐봉지로 눈내린 언덕을 달리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마방목지, 언제가 멋있을까?



맑은 날 푸르른 초원위를 뛰어노는 말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이나 흐린날 안개가 자욱히 꼈을때도 한 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왠지 무척 신비스런 느낌을 간직하고 있거든요. 안개속에서 뛰어나오는 말들을 볼 수 있다면 행운일 수 있습니다.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두번째 시간, 제주도 초원여행은 어떠셨나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또는 제주에 여행을 오셨다면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답고, 때로는 신비롭기까지 한 제주의 초원을 만나본다면 또 하나의 색다른 제주에서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꺼에요!


앞으로도 뚜벅이와 함께하는 제주테마여행은 계속됩니다!! 쭈욱~~~ 매주 화요일에 만나요~~ 제발!!!! ^^




공감버튼을 누르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감, 눌러주실꺼죠?

MY공감에서도 언제나 다시 찾아볼 수 있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스노우빈
도움말 Daum 지도
  1. at 2014.07.09 22:07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Reply

submit

반딧불의 추억?


혹시 여러분은 반딧불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반딧불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엔 시골에서도 반딧불을 직접 보기에는 무척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점점 도시화가 되어가고 있고, 개발로 인해 자연이 오염되고 파괴되면서 반딧불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최근들어 반딧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가 환경이 파괴된 곳에서는 여지없이 모습을 감추는 반딧불을 되살리는 것이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으로 돌아가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신형원의 '개똥벌레'라는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고 있는 곡일수도 있는데, 제가 어렸을적 여행을 가거나 캠핑을 할 때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말씀드린 이유는 반딧불의 또 다른 이름은 개똥벌레이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이 반딧불이에요.


반딧불은 원래 습기를 좋아하는 곤충입니다. 밤에 짝을 찾으러 나왔다가 미처 숨지 못한 반딧불이 주변에 널려있는 개똥이나 소똥 밑에 피해있었대요. 바로 눈 똥은 습기도 많고 어두워서 낮동안 숨기에는 딱이었죠. 그래서 옛어르신들은 반딧불이가 똥을 먹고 산다고 생각하셨답니다. ^^ 그래서 개똥벌레라는 별명이 붙은건 아닐까요?



반딧불의 천국, 제주!


반딧불이숲을 비행하는 반딧불이 (사진출처=아열대산림연구소)


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도부터 제주에서 반딧불이 수만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된바 있습니다. 바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유일의 용암숲 곶자왈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수풀에 어둠이 깔리면 노란색 점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반복합니다. 마치 금가루를 뿌린듯 어둠을 밝히는 반딧불이에요~


반딧불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지만 서식지 환경 민감성으로 그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만큼은 서식지가 새롭게 발견되고 있고 개체수도 육지에 비해 월등히 많아 제주도가 청정지역임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제주, 이렇게 수 많은 반딧불을 볼 수 있다는 건 또 하나의 큰 축복이 아닐까요? 6월말부터 짝짓기를 시작하는 반딧불이, 요즘이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라 이렇게 반딧불여행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반딧불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반딧불의 서식지는 먹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자란다는 달팽이. 제주도에는 달팽이의 종류와 개체수도 많아 반딧불이의 좋은 먹이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달팽이와 반딧불이, 모두 청정지역에서만 자랄 수 있기에 제주의 자연환경이 얼마나 잘 보존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겠죠?


가끔 일반적인 장소에서도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 수많은 반딧불이 살고 있는 서식지를 몇군데 알려드릴께요.


지도(지도출처=구글맵)


제주의 반딧불이 서식지는 거의 서귀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수곶자왈, 군산, 법정사, 돈내코, 천지연폭포가 대표적입니다. 저는 이곳중에 '청수곶자왈'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에서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최대의 군락지라고 소개된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입니다. 또 유일하게 제주시에 포함되어 있구요.



여기서 잠깐, 반딧불에 대한 상식!


청수곶자왈로 반딧불 여행을 떠나기전에 반딧불에 대한 상식을 몇가지 알고 갈까요?


제주에 살고 있는 반딧불은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네종류의 반딧불중에 '운문산반딧불'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장소인 '운문산'의 이름을 따 지어졌대요.) 운문산반딧불은 반딧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반딧불의 한살이애반딧불의 한살이 (사진출처=영양군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위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반딧불은 달팽이를 잡아 먹으며 삽니다. 하지만 이는 애벌레일때 얘기해요. 불빛을 내는 반딧불은 성충이 되면서 입이 퇴화되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슬만 먹고 살아간답니다. 성충이 된 하루살이는 15일 밖에 살지 못해요.


성충이 되는 시기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로 딱 한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7월 초인 요즘이 청수곶자왈에서 반딧불을 관찰하기 정말로 좋은 시기랍니다. 그 많은 반딧불을 낮에는 찾아보기 힘드시다구요? 반딧불은 야행성 곤충이기 때문에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잠을 잡니다. 보통 풀이나 잎 뒷쪽에 매달려 잠을 자기때문에 사람의 시선에서는 발견하기 힘든거에요!


또한 반딧불의 불빛은 배 부위에 있는 발광세포에 의해 발생하는데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산소와 결합해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국내 반딧불이 최대 서식지, 청수곶자왈




반딧불을 만나야 할 시간, 오후 8시! 



대체적으로 반딧불의 불빛은  해가지고 난 후,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가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반딧불 탐사를 가실 땐 꼭 시간을 참고하세요!


강희만청수곶자왈의 반딧불 (사진출처=한라일보 강희만 기자)


강희만청수곶자왈의 반딧불 (사진출처=한라일보 강희만 기자)


강희만청수곶자왈의 반딧불 (사진출처=한라일보 강희만 기자)


위의 사진 세장은 한라일보 강희만 기자님이 직접 찍은 청수곶자왈의 반딧불 모습입니다. 저도 여러번 사진을 찍어 보려했지만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무척이나 어렵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아직 성공하지 못했어요! ㅠㅠ 기자님께서는 무려 한달동안 청수곶자왈을 계속해서 다니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록 사진을 찍는데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본 반딧불의 향연은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이란게 이런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비하기까지 했습니다. 제주에 살고 있기에 이러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고요.


짝짓기를 위해 빛을 밝히는 반딧불, 곤충계의 최고의 로맨티스트가 아닐까요?


참고로 탐방로를 따라 5km정도 들어가면 올레길 14-1코스와 만나게 됩니다. 탐방로 입구와는 너무나 먼 거리라서 걸어가기에는 힘들겠지만 길이 하나라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더라구요.



반딧불이를 관찰할 때,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반딧불이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몇가지 사항을 알려드릴께요!


1. 지형은 낮에 파악해 둔다.

반딧불 관찰을 처음 하신다면 낮에 미리 지형을 파악해 두세요. 청수곶자왈은 길이 하나라서 괜찮지만 산간지역에서는 어둡기 때문에 지형을 미리 파악하셔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2. 소리와 빛에 민감하다.

반딧불은 소리와 빛에 무척 민감한 곤충입니다. 강한 조명(카메라 플래쉬, 손전등, 핸드폰조명 등)이나 큰 소리는 반딧불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한답니다. 아름다운 반딧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겠죠?

3.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자연상태의 반딧불을 관찰하기 때문에 온도, 습도, 우천 등의 변화에 따라 반딧불이 비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보름달이 뜨고 하늘이 맑은 날에도 달빛때문에 반딧불을 관찰하기 힘들답니다.



곶자왈을 밝히는 작은 불빛,

제주도 반딧불이여행


여러분은 밤이되면 생각나는 풍경이 무엇이 있으신가요?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도 있고, 밤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별들고 있고.... 하지만 오늘은 제주의 반딧불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때로는 친구와 함께~~ 제주밤의 색다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잊지못할 여행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반딧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해주실꺼죠?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대대손손~~~ ^^


이것으로 제주뚜벅이의 첫번째 테마여행, 제주반딧불 여행을 마칠께요! 마지막으로 짧게 청수곶자왈 주변의 맛집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청수곶자왈 주변맛집,

무릉외갓집의 감귤모찌


여행을 떠나는데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오설록 티뮤지엄은 워낙 많이 알려진터라 많이들 아실테도... 저는 청수곶자왈에서 차로 약 10분거리에 있는 무릉외갓집카페의 감귤모찌를 소개해 드릴께요!


감귤모찌무릉외갓집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귤모찌, 쫄깃한 찹살안에 달콤한 팥과 제주감귤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낸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척 맛있어 보이죠? 쫄깃한 참살떡 안에 달콤한 팥과 제주감귤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냅니다. 직접 매일매일 만드는 감귤모찌라서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요. 청수곶자왈 쪽으로 가신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보태기.140630

방금 무릉외갓집 실장님께 전화를 받았는데... 안타깝게도 상시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6인이상'감귤모찌만들기' 체험이나 30개 이상 단체주문에 한해서만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맛보기힘든 소중한 감귤모찌가 아닐까요?


체험이나 단체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무릉외갓집(070-4414-7966)으로 전화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감귤모찌를 팔고 있는 카페 맞은편에는 무릉리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으니 제철과일이나 제주의 특산물을 구입하시기에도 좋답니다.




공감버튼을 누르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공감, 눌러주실꺼죠?

MY공감에서도 언제나 다시 찾아볼 수 있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 청수곶자왈
도움말 Daum 지도
  1. 고갱 at 2014.07.01 21:39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제주뚜벅이님! 내일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정보 많이 얻어가요^^ 엊그제 곶자왈 반딧불이 기사를 보고 이곳을 찾아가려하는데 글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긴하지만~ 그래도 여쭤봐요. 다른 분 글에는 곶자왈이 오후 3시 이후에는 출입을 삼가토록 한다던데 뚜벅이님 설명처럼 8시에 가도 볼 수 있는건가요?

    Reply
    • 제주뚜벅이 at 2014.07.01 21:56 신고 [edit/del]

      저는 저녁에 갔었는데요... 통제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동네 주민분을 우연히 만나 함께 곶자왈에 들어갔는데... 그분말씀으로는 철문만 잘 닫고 들어가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 반딧불이 살고 있는 소중한 자연이니만큼 잘 보존되고 간직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세요! 제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요!

  2. 김상훈 at 2014.07.08 19:23 신고 [edit/del]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주가 좋아서 이렇게 소개를 하시는 건 알겠지만, 너무 속속들이 알리진 말아주세요.
    이유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금방 못 쓰게 되요.
    사람들 차들 밀려와 더럽혀지기 시작하고, 어쩌면 몇 년 안에 개발없자가 불도저로 밀어버려 리조트에 팔아버릴지도 모릅니다.
    부디 제주를 지켜주시길...

    Reply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