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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계곡이 없다?!


제주는 섬이기에 어디를 가든 바다가 보이고, 여름이면 신나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제주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정말 아름다운 숲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아깝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


딱 한 가지 아쉬움 있는데 계곡이 제주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계곡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이 있는데 계곡이 없을리가요~ 제주에 계곡이 없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화산지형의 특징상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과 건천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 돈내코


하지만 제주에도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돈내코계곡입니다. 한라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영천의 일부분이 돈내코계곡입니다.


발이 시려울정도로 차가운 돈내코계곡


돈내코계곡은 관광객보다는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아마 너무나 아름다운 제주바다에 빠져 계곡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우거진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발만 담고 있어도 더위가 싹 가실정도로 차가운 계곡물 때문입니다.



미리 찾아간 돈내코계곡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미리 돈내코계곡에 가서 분위기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내코계곡이라 하면 원앙폭포가 있는 계곡 상류 쪽을 생각합니다만 저는 돈내코교가 있는 계곡 아래쪽을 찾아갔습니다.


돈내코교에서 바라본 계곡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


네비에서 '돈내코교'나 '제주한란전시관'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계곡물을 보니 속이 다 들여다 보일정도로 정말 깨끗했습니다. '보'를 만들어놔 물이 채워져 있는데 깊은 곳은 어른 가슴 정도로 보이고, 얕은 곳은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을 정도의 깊이였습니다. 그럼 돈내코계곡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실까요?






계곡의 주위를 둘러보면 바위들에 초록 이끼들이 엄청 많은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 마치 태고적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한라산이 만든 아름답고 웅장한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여름 최고의 휴양지 돈내코계곡! 이제 제주에 오시면 바다 말고 계곡으로 가보시는건 어때요? 절대 후회는 없을거에요!!



1분으로 떠나는 제주여행





제주,어디까지가봤니?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또 다른 제주이야기가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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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영상으로 만나는 비오는 제주풍경


우선 비오는 날 제주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15초 영상을 감상하세요~






비가오면 어디를 갈까?


제주에 살고 있거나, 제주에 여행을 왔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걱정이 됩니다. '바도 오는데 그냥 집에나 있자.', '아~ 제주까지 여행왔는데 비라니....' 하며 외출을 안하거나, 팬션에서 그냥 하늘을 원망하며 시간을 때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제주도는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어느 날,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아마 이 사진을 보신다면 비가 오기를 바랄 수도 있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함덕해변


함덕서우봉해변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제비


함덕마을의 작은 언덕


'해수욕장'하면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모래찜질을 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신나게 수영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비오는 날의 해수욕장 풍경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의 종합관리센터에는 제비가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고 있네요.


선새미연못


빗방울이 떨어지는 선새미연못


빗속의 제주야생마


제주야생마가 뛰어노는 선새미못, 비내리는 연못과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고 있는 말들까지... 비가 내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송당리마을


카페창문은 자연 그대로의 액자


송당리 마을골목


잠시 송당리 마을에 들러 커피를 마셨습니다. 카페에 있는 커다란 창문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신기한 액자 같습니다. 창가로 보이는 오름은 높은오름이라고 하더라구요. 비 내린 마을골목도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아부오름


잠깐 개인 아부오름의 풍경


송당리 앞에 있는 오름이라고 해서 '아부오름'이라 불리는 오름. 잠깐 비가 그쳤을 때 정상에 올라가니 구름 사이로 한라산의 오름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상상보다 커다란 분화구는 마음까지 뻥 뚫어주는 기분입니다.



삼다수목장 & 비자림로


안개속으로 걸어가는 연인


비자림로


화창한 날에는 제주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삼다수목장에 비오는 날에 오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안개속으로 걸어가는 연인의 모습은 신비스럽기까지 하네요. 삼다수목장을 떠나 중산간을 지나는 비자림로는 비가 내릴때 더욱 숲의 기운을 내뿜습니다.


연화못 & 더럭분교




아직은 연꽃을 볼 수 없었던 연화못,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더럭분교는 비 오는 날 더욱 촉촉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더럭분교에서도 아기제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제비집이 있어 조심조심 영상으로 살짝 담아봤답니다!





뜻밖의 노을을 만나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짧은 하루의 제주이야기, 많은 사진과 이야기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어떠신가요? 비가 내린다고 그냥 하늘만 바라보며 실내에만 있기는 너무나 아까운 제주의 풍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살짝 고개를 내민 붉은태양의 노을을 제주도심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비가 내렸어서인지 더욱 반갑고 아름다운 도심속의 석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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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혜영 at 2015.08.18 19:11 신고 [edit/del]

    제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비가 오는 제주를 좋아합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네요.. ^^ 제가 하가리 마을을 좋아하는데 기분 좋은 내용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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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유채꽃명소, 함덕서우봉둘레길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기에 봄도 가장 먼저 찾아오죠! 그럼 '제주의 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유채꽃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제주도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오늘은 제주도 유채꽃여행을 떠나보려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제주유채꽃명소'를 검색을 해보면 정말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산방산 등 유채꽃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을 찍을 때 1,000원정도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해 일부러 유채꽃을 심고 관리하는데 그 비용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왠지 제주의 풍경을 돈을 주고 파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한 자연 그대로의 유채꽃명소! 바로 함덕서우봉둘레길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간직한 함덕해수욕장,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이 봄이면 숨어있는 제주유채꽃 명소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을 '노란산책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어요. 그 어떤 말보다 우선 함께 찍어온 영상을 보실까요?



어떠신가요? 저는 유채꽃이 피어있는 길로 갔다가 길이 막혀 있어 다시 되돌아 왔는데 오가는 길의 풍경이 같은 길이면서도 무척 다른 느낌과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여행을 떠나볼까요?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




함덕은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에매랄드 빛으로 반짝반짝 거리더라구요. 멀리서 서우봉을 바라보니 살짝살짝 노오란 색이 보입니다. 바로 유채꽃이죠!



서우봉둘레길에 올라가기 전 주차장 쪽에 안내도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서모봉과 망오름을 일컬어 서우봉이라고 함'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 그 뜻을 알게되었네요! ^^ 서모봉과 망오름을 한꺼번에 서우봉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요!


저 안내도를 내려와서 다시보고 알았지만 저는 서모봉이나 망오름을 향해 둘레길을 걸은게 아니고 - 유채꽃을 따라 걷다보니 - 초록색으로 표시된 길로 집합장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거더라구요. 제가 다녀왔던 곳이 유채꽃이 더 활짝 피어있답니다!



제주어를 만나다. 무슨 뜻일까요?





산책길을 걷다보면 제주어 간판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저는 무슨 뜻인지 다 알고 있지만 관광객분들은 '이게 무슨뜻일까?'라고 생각하며 재미있는 제주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살짝 뜻을 알아볼까요?


메께라! 삼춘 왔수강?

 = 어머나! 오셨어요? (메께라는 놀라는 감탄어, 삼춘은 남녀구분없이 이웃을 일컫는 말)

두렁청이 어디로 가잰 햄수광?

 = 갑자기 어디로 가려고 하세요?

졸바로 봥 갑서게 푸더지믄 하영아파

 = 똑바로 보고 가세요~ 넘어지면 많이 아파요.


제주어의 뜻을 알고 걸으면 더더더 재미있는 함덕서우봉 둘레길이랍니다!



노란 산책길을 걷다!





둘레길 산책로를 시작하는 오르막길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유채꽃이 군데군데 보이기 시작하네요. 길 아래쪽에 말은 유유히 여유를 즐기며 풀을 뜯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올라도 함덕해수욕장의 전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첫 갈림길이 나왔는데 - 알고보니 오른쪽길이 둘레길 - 유채꽃이 피어있는 왼쪽으로 길을 틀면 한사람정도만 걸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오솔길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노오란 산책길의 시작입니다. 작고 작은 오솔길로 시작하는 길이 왠지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걷다가 계단을 오르면 비교적 넓은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부터 함덕서우봉의 숨어있는 유채꽃명소를 만나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산책로 군데군데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긴 코스가 아닌 산책로에 휴식공간이 많은것은 힘들어서라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바라보라는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채꽃 넘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절벽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왜 제주가 바람많은 섬인지 알려주듯이 바람의 방향을 따라 자라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우리쪽을 바라보니 밭이 있는지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구조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길이면서도 완전 다른 풍경




유채꽃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숲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짧은 길임에도 유채꽃, 바다, 밭, 숲을 모두 볼 수 있다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막다른 길이 나옵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이니 되돌아가야해요! 아참 숲길을 가던중 갈림길을 만나면 안내판이 없어도 놀라지 마세요~ 다시 만나는 길이랍니다!


다시 되돌아 가면 같은 길을 다시 봐야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만의 걱정이었습니다. 같은 길임에도 정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길이 바로 함덕서우봉둘레길 산책로입니다.



바로 저 멀리 보이는 유채꽃밭입니다. 올래올때는 지형구조상 살짝만 보이고 넓은 유채꽃밭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오는 길에는 유채꽃밭이 확연히 눈에 띄더라구요! 이 유채꽃밭을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죠?




가까이서 보니 유채꽃만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밑을 보니 무가 자라고 있는 밭입니다. 아마도 유채꽃 사이사이에 무꽃이 피어 있는게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운 유채꽃물결에 핸드폰을 꺼내 열심히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로는 넓은 유채꽃밭을 담아오지 못했어요! ㅠㅠ




올라가면서 유채꽃에 정신이 팔려 이 안내판을 보지 못했는데 제가 다녀온 길은 '서우봉둘레길'이었습니다. 둘레길인데 둘러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끊겨 있는게 조금 의아했습니다. 서모봉과 망오름을 들러 한바퀴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 길은 '서우봉산책로'인가봅니다.



제주올레길 19코스이기도 한 함덕서우봉둘레길, 제주의 봄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임은 확실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제주의 봄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앞으로도 제주의 숨은 곳을 많이많이 알려드리는 제주뚜벅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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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at 2015.03.26 15:08 신고 [edit/del]

    제주를 여행하던중에 유채꽃명소를 검색하다
    이 글을 보고 서우봉에 다녀왔어요!
    정말 예쁜 유채꽃을 많이많이 보고 왔답니다~

    Reply
  2. 유채꽃 at 2015.03.26 15:09 신고 [edit/del]

    여기 유채꽃 정말 최고입니다! 게다가 공짜!

    Reply
  3. 뽀뽀 at 2015.03.27 14:57 신고 [edit/del]

    좋은정보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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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주말에 '어디를 가야하나?'라고 고민을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여기저기 떠나보면 좋겠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많이 추울때면 밖으로 나가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저도 똑같이 고민을 하던중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을 알게되어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한 번 둘러볼께요~




우선 위치를 설명드려야겠죠?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은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북로에 가까이 있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지도로 표시해 드리는게 가장 좋겠죠?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주소는 '제주시 원노형로 82 (제주시 노형동 723)'이구요. 파리바게뜨 2층에 있으니 빵집을 먼저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항상 꽉 차있더라구요. 하지만 주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조금만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놀이기구와 쉼터, 이용료에 놀이기구도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옆의 쉼터에서 책을 읽으시거나, 비치되어 있는 신문을 읽거나, 핸드폰놀이를 하시면 되꺼에요!




'키다리방방'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방방'이 주가 되는 실내놀이터에요. 위의 사진 파란색 방방은 4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만 놀 수 있는 곳이고, 나머지 공간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타는 공간이에요. 공간이 나눠져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도 틀어주고, 가끔 불도 꺼서 레이저쇼도 펼쳐준답니다. 젤 마지막에 영상을 첨부하니 참고하시세요~



한쪽편에는 간식거리와 음료수도 판매합니다. 일반 실내놀이터는 간식거리를 무지 비싸게 팔던데 이 곳은 그렇게 많이 비싸게 팔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과자를 하나 사면 야광팔찌도 하나씩 선물로 준답니다.



이용요금은 30분에 1,500원! 한시간이면 3,000원~ 마트나 다른 놀이시설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 큰 부담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노래방도 있고, 파티룸도 있는데 아직 그곳은 이용해 보지 못했어요! 나중에 아이의 생일날 파티도 하고, 방방도 친구들과 함께 탄다면 좋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어른들을 위해 커피도 판매하는데.... 오~~ 착한가격이라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커피에 대해선 고급입맛이 아니고 시원한 얼음이 들어 있는 아이스커피면 되는지라.... 맘에 쏙 들었습니다! ㅋㄷㅋㄷ


여러분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를 찾으신다면 '키다리방방'에 한번쯤은 가보셔요~ 저는 맘에 들었지만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 마지막으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폰고속카메라로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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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 키다리방방 제주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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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비행기표도 예매하고, 숙소도 정하고, 여해코스도 짜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관광지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꼭 챙겨야겠죠?


사실 요즘 할인쿠폰을 사용안하고 적혀 있는 가격대로 다녀오면 왠지 손해본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제주여행 할인쿠폰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종이쿠폰이 아닌 모바일 쿠폰이 활성화 되어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앗! 그런데 제주도여행할인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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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신청을 클릭하시면 첫번째로 정보를 입력하셔야 해요! 이름은 당연히 기본, 휴대폰번호는 쿠폰을 발급받기 위해서 필요해요! 그리고 여행일정, 쿠폰을 사용하실 일정동안으로 설정하시면 된답니다! 여행인원을 적고, 이용약관에 동의하시면 바로 다음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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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여행을 온다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관광지를 다니는게 기본입니다. 미리 일정을 짜고 어느 관광지를 다닐지 계획을 합니다. 혹시 제주의 관광지를 제값 주고 입장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ㅋㄷ


이번엔 제주여행을 싸고 편리하게 다니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제주에는 수많은 관광지가 있고, 그 관광지를 싸게 입장할 수 있는 할인쿠폰 업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미리 관광지와 인원을 정하고, 결제를 모두 한 후에 공항에 도착하면 종이쿠폰을 받고, 일정대로 돌아다니다가 혹시라도 사용하지 못한 쿠폰은 제주를 떠나기전에 다시 공항에서 환불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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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맛이 좋아 붙여진 '석경감수' 과물우물

돌 석 거울 경 달 감 물 수


위치 : 곽지해수욕장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노천탕이 있어 유명한 제주도의 해수욕장, 바로 곽지해수욕장입니다. 다른 해수욕장은 샤워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때로는 돈을 내고 유료로 사용해야 하지만, 곽지해수욕장의 과물노천탕에서는 - 여름철에는 - 얼음처럼 차갑고 시원한 물로 누구나 무료로 샤워를 할 수 있답니다.


이 과물노천탕이 위치한 곳이 원래는 제주도민들이 애용하던 우물이었다고 합니다. 물맛이 좋아 '감수'라고 불리울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 과물우물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제주신화로드는 '신들의 섬, 제주'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와 제주곳곳에 숨어있는 마을의 전설, 지명의 유래 등 신비롭고 때로는 재미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찾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이야기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자료에 대한 출처는 포스팅 하단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석경은 우물 위치 지명이고 감수는 물맛이 좋아 위치와 맛을 뜻하여 석경감수라 합니다. 일명 과물이라 부르며 우리 마을 성촌(약2000년)이래 조사을은 이 우물을 식수로 이용하였으며 이웃마을 남읍, 어도, 어음, 원동 등 화전마을까지 가뭄에 이 우물을 운반하여 식수로 사용하였고, 식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물허벅(물을 담는 토기)을 물구덕(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에 넣어 부녀자들이 등에 지고 다녔습니다. 1960년대에 상수도가 가설됨으로 인하여 식수로 사용은 않치만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천연 지하수 입니다. 또한 도내에 여름철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여인들이 노천탕으로 이용하는 곳이디로 합니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물허벅 진 여인상과 해녀상을 만들어 세워 후세에게 알리고저 함이여

 


놀이터 쪽에는 이렇게 물허벅을 진 여인상이 있고, 바닷가쪽에는 해녀상이 있습니다. 그냥 용천수가 나오는 노천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곳에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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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몰려오면서 봄이 진짜 오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따뜻한 기운이 몸으로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 제주도에서도 서귀포에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옵니다. 봄꽃의 개화시기를 알리는 날씨뉴스를 보면 서귀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봄꽃이 활짝 핀다고 합니다.


지난주말 서귀포를 다녀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거리에는 봄꽃이 활짝 피어있어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그 풍경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역시 제주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건 유채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오란 유채꽃을 보고 있노라면 '이젠 정말 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지요! 비록 저는 개인적으로 유채꽃의 향기가 - 응가냄새 같아서 - 별로 좋지 않게 느껴지지만 바라보는건 좋아합니다! ㅋㅋㅋ


곳곳에서 유채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예쁘기도 합니다. 유채꽃의 꿀을 찾아 날아다니는 벌들도 무척 많더라구요! 하얀나비 한마리도 날아왔다가 금방 도망치더라구요! 제가 무서운가 봅니다! ㅋㅋ



'봄'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바로 쑥이지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작은 생명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정말 쑥이 많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이 쑥을 캐다가 쑥떡을 해 먹어야겠습니다.




잠깐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던 식당의 작은 텃밭에도 봄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멀리서 보면 색색별로 예쁜 모습을 뽐내고, 가까이에 가면 향긋한 냄새가 기분까지 좋아지게 합니다. 꽃향기를 맡으면 저도 모르게 스르르 눈이 감겨집니다.



나무들도 봄을 맞이해 자그맣게 새로운 잎을 보여줍니다.




길을 지나가며 만난 목련꽃, 육지에서는 3~4월에 피는 꽃인데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이미 활짝 자태를 뽐내고 어느새 꽃잎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제주도가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이 확실하네요!



매화는 모든 꽃중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입니다. 개화시기는 기후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역시 제주도에서는 이미 만개하고 조금씩 시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육지에서는 매화꽃이 어떻게 피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활짝피어 또 한 번 제주도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 같습니다. 4월 첫째주에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는 벚꽃축제가 개최된답니다. 부디 벚꽃이 필때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람이 불면 꽃이 금방 떨어져버리거든요!


제주에 살면서 대한민국의 봄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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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개설된 서문재래시장은 동문시장, 제주민속오일장과 더불어 제주시의 3대시장입니다. 예전에는 무척 활발하게 움직이던 시장이었지만 주변상권의 변화,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쇠퇴기를 겪고있다 작년에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에서 최초로 고기를 저렴하게 정육점에서 사다가 식당으로 가서 구워먹는 정육형 식당을 운영하기도 하여 육고기특화시장으로 많은 도민들과 관광객이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지아가 반한 통닭을 판매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지요~





2013년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제주서문공설시장! 오늘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서문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있을까요?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변화중인 모습을 보니 정말 예쁘고 편리한 시장으로 옷을 갈아입는 중이란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와도 이제는 우선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고기를 먹으러 왔을대는 뼈대만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장중앙에 있는 돔형식의 아케이드입니다!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을 보며 따스한 햇볕을 느낄 수 있도록 '이게 쫘~~~악하고 열렸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기대가.... 하지만 열리지는 않는답니다!! ㅋㅋㅋ 비록 둥근돔은 열리지 않지만 날이 더운 여름날에는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중간창문은 개폐가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케이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면서 함께 예쁘게 옷을 갈아입은 간판이 보입니다. 전에는 상점마다 간판이 제각각이어서 약간 어지러웠는데 이렇게 통일감을 가지면서도 색색깔 예쁜 간판을 보니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업종은 고딕체로 되어 있어 구분도 확실이 되네요~~




천장에는 LED조명이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시장에 방문했을때 - 테스트인지 - 조명을 키더라구요. 예전엔 밤이 되면 침침한 시장의 골목이 조금 낯설었는데 이제는 밤이 되어도 밝게 빛나는 LED조명때문에 환한 시장골목이 되겠네요! 고기를 먹으로 저녁에 오는 손님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나중에 다 완성되면 밤에 놀러와야겠어요! ㅋㅋㅋㅋ





시장초입부터 보도블럭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공사는 어느정도 완료되었지만 바닥은 아직 정리가 잘 안되었는데 보도블럭 공사가 완료되면 깔끔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블럭은 제주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현무암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제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입니다. 보도블럭을 틈없이 설치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께 응원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변화하고 있는 제주서문공설시장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아직은 조금 어수선해 보이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정말 새로운 시장으로 거듭날것으로 확신됩니다. 게다가 문광형시장 사업이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하더구요~ 2014년 올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제주서문공설시장이 변화를 할까요? 제주에 있는 전통시장에 관심이 많은 뚜벅이! 이번을 시작으로 서문시장은 물론 제주전통시장 소식도 많이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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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은 원래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등으로 불려졌다!


위치 : 대정읍 보성리 2139번지 외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돌하르방'이라는 단어가 알려진것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돌하르방'이라고 부르는 단어는 '돌할아버지'란 뜻을 가진 제주어입니다. '돌하르방'은 근래에 생긴 명칭으로, 1971년 문화재 이름으로 채택되면서 급속도로 '돌하르방'이라는 이름이 확산되어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돌하르방'의 원래 명칭과 유래는 대정읍에 위치한 '대정골 돌하르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신화로드는 '신들의 섬, 제주'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와 제주곳곳에 숨어있는 마을의 전설, 지명의 유래 등 신비롭고 때로는 재미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찾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이야기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자료에 대한 출처는 포스팅 하단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딱 보기에도 무척이나 오래된것 같은 돌하르방, 지금은 새로운 길과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다른 구조물들은 보존되어 있지 않지만 돌하르방은 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돌하르방은 1970년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본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등으로 불려졌다. 대정련성 서문 옹성 내에 있는 이 돌하르방은 높이 107.5cm, 너비 50.5cm, 폭 92cm이며, 왼손 아래, 오른손 위로 향하고 있다. 석상들은 성문 입구 좌우에 각각 2기씩 세워져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며 기원하는 수호신적, 주술종교적 의미와 도읍지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경계 금표적 기능을 하여 육지의 장승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위의 설명에서 보듯이 돌하르방은 마을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며 기원하는 수호신 같은 존재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옛드라마를 보면 마을 어귀에 세워져 있는 장승처럼 마을입구임을 알리는 표시로도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측되어진다고 합니다.



제주를 제외한 육지부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장승이 이 역할을 해왔다면, 돌이 많은 제주도에서는 구하기 쉬운 현무암으로 만들다보니 '돌하르방'이 제주의 곳곳을 지키는 수호신이 된것이 아닐까요? 이번 포스팅을 기회로 제주의 돌하르방에 대해서도 보다 많은 정보를 찾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 시작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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