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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 하면 우선 쌀국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커피' 또한 무척 유명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쌀국수와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베트남 사람들에게 커피는 일상입니다.


프랑스 식민시절 커피문화를 접하고 나서 현재는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 세계2위의 커피생산국이 된 나라가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커피에 연유를 넣어 마신다는 점입니다. 제가 느낀 베트남 커피의 첫 맛은 '쓰면서도 달콤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간단하게 베트남 커피의 종류를 얘기한다면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 쓴 것과 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커피를 마셔봤지만 연유와 얼음을 넣은 '카페다'가 입맛에도 맞고 자주 마신 커피중의 하나입니다.


날씨가 더운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무척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길거리에서 파는 커피를 사 마시면서 제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베트남의 아이스커피, 지금 한국에 돌아와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그 맛이 머리속에 맴돕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마시던 순수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무척 더운 날씨에 하루종일 여행을 하다 카페에 앉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순수한 아메리카노가 그립다면!


베트남 나짱의 커피점은 거의 연유를 넣은 커피이고 순수한 아메리카노를 파는 커피점은 찾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순수한 아메리카노가 그립다면 꼭 이 정보를 기억해주세요!



바로 ICED COFFEE라 불리는 커피와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얼마나 시원함을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베트남 커피도 맛있지만 더운 날씨에 계속 먹으면 달달한 맛이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하루의 일정을 마치면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완전 딱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며 꼭 마셔봐야 하는 베트남 커피, 하지만 나짱을 여행하며 달달한 커피가 살짝 질리고 순수한 아메리카노가 그립다면 ICED COFFEE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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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화폐(VND)의 종류



베트남 화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코드로는 VND, 우리말로는 '동'이라고 합니다. 예전엔 동전도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200동부터 5,000동까지 지폐도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10,000동, 20,000동, 50,000동, 100,000동, 200,000동, 500,000동 이렇게 6가지의 지폐가 여행자들이 사용할 화폐의 종류라고 생각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화폐에 새겨진 인물이 다 똑같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헷갈려서 더 큰돈을 낼 수 있으니 이부분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환율때문에 우리 돈을 동으로 환전하면 마치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



베트남 동 환전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택시비 정도 등 - 당장 써야할 돈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원화(KRW)를 동(VND)으로 환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이 사용되지 않는 외화일수록 환율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차라리 당장 써야할 돈은 공항에서 필요한 만큼만 베트남동(VND)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미국달러(USD)로 가져가 현지에서 환전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미국달러는 100달러짜리로 환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위에 따라 환율이 조금씩 다른 베트남인데 100달러짜리를 그나마 가장 좋은 환율로 바꿔주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베트나 나짱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100달러짜리 지폐를 담마켓 주변 환전소에 가셔서 환전 받으시면 편리합니다.




베트남 동 환율계산하기


베트남 동을 우리돈으로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계산하기가 복잡하기 보다는 헷갈립니다. 뒤에 0이 워낙 많아서 인데요~ 정말 쉽게, 그리고 한번에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물론 환율에 따라 살짝 달라지기는 하지만 한국돈과는 거의 차이가 없어서 이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우선 뒤에서 0 하나 빼기

그리고 나누기 2를 하면 딱~ 끝!


만약에 캄란공항에서 나짱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데 요금이 400,000동이라고 하면 우선 뒤에 0을 하나 빼고 40,000 그리고 나누기 2를 하면 20,000! 즉 40만동은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약 2만원 정도가 됩니다!



요 메뉴판을 살짝 보실까요? 여기서 33,000동짜리 음료를 먹으려 할 때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얼마일까요? 뒤에서 0을 하나 뺀 3,300에서 반으로 나누면 1,650원! 이렇게 계산하면 무척 편리하게 따질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출국전에 베트남돈(VND)은 딱 필요한 교통비정도 만큼만, 나머지는 미국100달러(USD)짜리로 환전하고! 현지에서 환전하고 사용하기~ 우리돈(KRW)으로 대충 계산하는 방법은 뒤에서 0을 하나 빼고 나누니 2! 이것만 기억하시면 베트남 화폐는 반 이상 알고 가는거랍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



베트남 '나트랑(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지 BEST9 영상으로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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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트남.. at 2017.05.13 21:34 신고 [edit/del]

    베트남도착하자마자 택시 사기당했음.. 조심하세요..

    Reply
  2. 내인생의 주인공 at 2017.05.15 02:53 신고 [edit/del]

    베트남에서 환전시 꼭 유의해야 할 점은
    액수가 맞나 반.드.시 그 자리에서 천천히
    세어 보세요 (공항이라고 예외없음)
    액수가 크니 헷갈리고, 직원들이 말을 걸어서
    대충 확인하고 왔더니 20만동 덜 받았어요.
    편의점이나 식당에선 거스름돈 잘 확인하시구요.

    특히 호치민 가시는 분들은 오토바이 소매치기에 대한 사례도 꼭 확인하시고 가셨음 좋겠네요.

    다 안좋은 점만 썼는데, 전 베트남 좋아해서
    4회 이상 갔어요^^ 싸고 맛있고 참 좋은데,
    조심해야 될점도 많더라구요~
    이런점도 적어 주신다면 다른 여행객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Reply
  3. 파라다이스블로그 at 2017.05.15 10:58 신고 [edit/del]

    해외여행할 때 환율 계산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로운데, 좋은 팁이네요! 0하나 떼고 1/2하기 ㅎㅎ 여행할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베트남 인플레이션이 심하군요. 단위가 커서 처음엔 좀 놀랄 것 같네요. ^^

    Reply
  4. 떠겅 at 2017.05.15 12:13 신고 [edit/del]

    3일전 다낭 다녀왔습니다. 공항 유심칩 사는곳 100USD 2145000VPN 반면 한시장앞 금은방 2260000VPN 참고하세요

    Reply
    • 제주뚜벅이 at 2017.05.15 15:05 신고 [edit/del]

      헉!! 혹시 유심을 일반 통신유심을 구매하셨나봐요~
      저는 나짱에서 전화기능은 아예 안되고 데이터전용 유심을 120,000동에 샀는데... 비록 유효기간 한달에 데이터용량 3G에 제한되어 있지만... 4박 6일 여행동안 불편없이 사용했거든요!

  5. 또로리 at 2017.06.10 14:17 신고 [edit/del]

    헉 8월달에가는데 데이터유심 어디서구매하셨나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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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현지에서의 음식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무조건 현지음식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도 현지식은 물론 현지인들이 먹는 군것질거리들도 수많이 찾아다니고 꼭 한번은 먹어봐야 했습니다. 물론 정말 맛있는 음식도 있었고, 한 입 베어물고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로 입맛에 맞지 않은 음식들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현지에서 먹었던 다양한 음식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의 재미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있지만 현지음식을 먹어보면 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한국음식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또는 저와는 달리 현지음식이 입맞에 많지 않아 더더욱 한국음식이 생각나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한국음식이 그리워 찾은 길식당



여행내내 너무나 더웠던 날씨 때문이었는지 저는 얼큰한 음식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고, 함께 했던 일행중에 한 분은 '김치'를 무척 그리워 하셨습니다. 그래서 찾게된 베트남 나짱의 한식당, 바로 길식당이었습니다.



위의 구글지도가 보이시나요? 베트남 지도임에도 불구하고 나짱대성당과 길식당, 딱 두개는 한글로 표기되어 있어요! 그만큼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트랑센터에서 바다가 보이는 반대방향으로 400m 정도만 직진으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길식당(구 강남식당)은 나짱시내에서 택시를 타도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길식당으로 들어서면 딱 '깔끔하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 현지의 여느 식당과는 다르게 한국인 사장님께서 운영을 하시다보니 무척 신경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벽에는 한국연예인들의 사진이 붙어 있어 마치 한국에서 들른 식당처럼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360VR카메라로 식당의 전경을 찍어봤어요~~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휙휙 돌려보시면 식당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베트남에서 만나는 수많은 한식메뉴



"베트남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음식을 만날 수 있다니!!" 메누판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겠죠?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게 메뉴판을 하나하나 다 찍어봤습니다.



한국의 대표음식들이 모두 다 있더라구요. 그런데 혹시 가격표를 보고 놀라셨나요? 노노노!! 베트남 화폐로 표시되어 있는거랍니다. 쉽게 생각하면 뒤에서 0을 하나 빼고 반으로 나누면 대충 한국돈으로 가격을 알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다금바리회도 1kg에 우리돈으로 4만원이면~~ 와우!!


암튼 우리팀은 얼큰한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그 두 메뉴가 딱 한국에서도 즐겨먹던 메뉴였거든요~ '과연 베트남 나짱에서 먹는 김치찌개와 삼겹살은 어떤 맛일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김치찌개는 1인분에 6,000원, 삽겹살은 7,500원이랍니다~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소개합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상다리 휘게 차려지는 세팅! 베트남 현지식은 무척 간단하게 - 솔직히 밥과 반찬이 한 접시에 나오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될 정도로 - 나오는데, 역시 한국사람은 밥상이 푸짐해야 먹을 맛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 ^^ 암튼 보기만 해도 무척이나 기뻤답니다~ ㅋㅋ



오늘의 주인공인 김치찌개와 삼겹살입니다! 아직 끓지도 않앗고 굽지도 않았는데 입안은 벌써부터 침이 고여갔습니다. 자~~ 음식을 앞에 두고 길게 설명하면 예의가 아니니 바로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를 올리고 익어가기까지, 불을 붙이고 김치찌개가 끓어오르기까지....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딱 4일동안 한국음식을 보지 않았던 것 뿐인데...



한국보다 더 한국다운 맛! 길식당~



드디어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김치찌개는 팔팔 끓어올라 통김치를 자를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식~~~ 얏호!!!



"그래~~ 바로 이 맛이야!!" 김치찌개는 정말 얼큰한게 한국에서 먹던 여느 김치찌개 보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삼겹살도 비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쫄깃~~ 이야!! 한입 시식 후 먹는 사진을 여러개 찍었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가 들 정도로 카메라를 잠시 꺼두고 열심히 먹은 것 같습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세팅된 반찬들, 김치찌개 안에도 돼지고기가 정말 왕창 들어 있었고, 상추는 분명 베트남 상추인데 왜 이리 맛있던지요! 제 얼굴만큼 큰 상추에 삼겹살을 싸서 먹을 땐 정말 지금 이 곳이 한국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베트남 나짱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울때!

그때는 바로 길식당



점점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의 새로운 여행지 나짱!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지만 때로는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 또는 현지음식이 입맞에 맞지 않아 한식당을 찾으신다면 '길식당'에 들러서 꼭 한 번 맛보시기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사장님과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들이 길식당을 찾는 많은 분들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시답니다. 베트남 여행정보에 대해서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첫 나짱 여행이라면 길식당에 들러서 다양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아참~~ 한국식당인 만큼 한국뉴스도 우리말로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 요것도 하나 팁이에요!! ^^




구글지도에서 '길식당' 찾기



구글지도에서 길식당을 찾기는 무척 쉽습니다. 바로 나짱에서 몇 안되게 한글로 검색되는 식당이거든요! 다음 링크를 클릭하셔도 길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길찾기도 가능하니까 구글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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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걸 at 2017.06.03 11:12 신고 [edit/del]

    냐짱에 여행갔다가 김치가 너무 생각나서 검색하고 길식당에 가써요~ 김치찌개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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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국을 위해서 2~3시간 전에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물론 다른 공항도 직항이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 들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출국을 위해서 발권, 수하물위탁, 출국심사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2~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공항이용이 점점 편해지고 간소화 되면서 그 말이 100% 맞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인천공항을 이용해 베트남 나짱(캄란공항)으로 가면서 이용했던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찍 가서 손해보는 건 없다고 하지만 저처럼 제주에서 김포에 갔다가 김포에서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요긴합니다.



넘나 쉬운 셀프체크인 서비스


제가 직접 이용해 본 셀프체크인을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탑승권 발급! 그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우선 항공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하단에 따로 표기하고 인천공항 홈페이지 링크주소도 알려드릴께요) 다음에 주의사항을 읽어주고 '계속'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다음에는 예약확인을 해야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여권은 무조건 소지하기에 여권으로 예약확인을 추천드립니다. 여권을 선택하고 안내에 따라 스캐너에 여권을 읽히면 됩니다.



그럼 바로 확인을 하고 탑승권이 발급됩니다. 만약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사람이 예약을 했다면 - 본인이 직접 이용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지만 기계가 확인을 하지는 않기에 - 일행을 함께 체크하고 각자의 여권만 스캐너에 읽히면 한꺼번에 탑승권 출력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는 셀프체크인 이용방법



1. 항공사 선택

2. 예약확인 (여권을 추천)

3. 탑승권 발급 (여러명 발급가능)

4. 수화물 위탁 (자동수하물위탁 추천)


저는 네명을 발급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줄을 서서 탑승권 발급을 받았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죠? 여기서 잠깐 모든 항공사가 셀프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비자가 필요없는 나라로 가는 경우는 거의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항홈페이지 캡처화면이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셀프체크인 관련링크 http://www.airport.kr/pa/ko/d/2/2/2/index.jsp



수하물위탁도 자동으로!


탑승권을 발급 받았다면 다음은 수하물 위탁입니다. 물론 짐이 없으면 엄청 좋겠지만 비행기를 기다리며 면세점도 들리고, 공항을 이리저리 다니려면 짐을 최소한 하는게 좋습니다. 셀프체크인 전용 수하물위탁 창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동수화물위탁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아직은 수하물위탁까지 자동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위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했을 때는 관계자도 나와서 도와주더라구요.



자동수하물위탁(셀프백드랍)도 발권시처럼 안내에 따라 천천히 하면 무척 편하고 빠르게 짐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직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 제주항공만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절차나 항공사마다 다른 안내는 아래의 캡처이미지와 링크를 참고하시면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동수하물위탁 관련링크 http://www.airport.kr/pa/ko/d/2/2/3/index.jsp



이제는 시간을 절약하세요!


제가 위의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 결과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위탁까지 2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평범한 상황일때에요~ 사람이 아주 적지도 않고, 아주 많지도 않은 보통의 경우였습니다.


이렇게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을 이용할 때 발권창구나 셀프체크인전용 수하물위탁창구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셀프체크인과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훨씬 시간이 절약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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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의 휴양도시 나짱


베트남어 표기는 Nha Trang, 영어표기로도 Nha Trang이라 한글로는 '나트랑'이라고 쓰지만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나짱'보다는 '냐짱'에 더 가깝게 들립니다. 구글에서는 한국어로 '냐짱'이라고 표기하고, 국내여행사들은 대부분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대부분 '나짱'이라 불리는 곳! (앞으로 베트남 여행기를 기록하며 제 블로그에서는 '나짱'으로 통일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하노이나 다낭처럼 베트남 중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관광지는 아니지만 요즘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4박 6일동안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담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베트남 나짱여행기를 하나하나 풀어보려 한답니다.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하얀집 나짱!


베트남어로 Nha는 '집', Trang은 '하얗다'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아름다워 '하얀집'이란 지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던 나짱비치, 해변의 길이가 약 6.7km라고 하니 얼마나 큰 해변가인지 추측이 가능하겠죠? 해변가의 새하얀 모래들은 파도와 함께 뜨거운 베트남의 태양빛에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답니다.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던 베트남 나짱! 나짱여행기의 첫 시작은 '베트남 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지 베스트9'라는 주제로 제가 직접 겪었던 다양한 경험중 최고로 뽑을 수 있는 아홉가지 이야기를 짧은 영상만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여행지'라는 단어를 썼지만 다양한 주제를 담아봤어요!


그럼 그 아홉가지의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베트남 '나짱자유여행'

추천여행기 베스트9


우선 오로지 영상만으로 만들어 봤구요~ 시간은 거의 1분 내외입니다! 어쩌면 주관적인 입장에서 순위를 정한 아홉가지 이야기를 담았을 수도 있지만 베트남 나짱여행을 다녀오셨거나 준비중이라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9위 첫 쌀국수가 마지막 쌀국수가 된 이유는?


베트남에 여행가면 꼭 다양한 쌀국수를 매일 먹어보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건만... 도착한 첫날아침 쌀국수를 먹은게 처음이자 마지막 쌀국수가 되었답니다. ㅠㅠ




8위 나짱비치에서 해수욕을 못했던 이유


제가 제주에 살고 있어서 - 워낙 제주의 바다도 아름답기에 - 맑고 깨끗한 바다에 대한 동경은 없지만 나짱비치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나짱비치에서 4일간의 여행동안 한번도 해수욕을 하지 못했던 이유! 그것은 바로...




7위 호텔수영장의 아침다이빙이 불러온것은...


호텔에 있던 작은 수영장, 4박을 하면서 한번도 들러보지 못하면 너무나 아쉬울것 같아 마지막 날 아침일찍 수영장에 가서 열심히 다이빙을 했는데... 그로 인해 몇일동안 고생할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6위 4일동안 오토바이 5,985대 만남


차보다, 심지어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많은 느낌이 드는 베트남! 하노이는 더 많은 오토바이가 있다고 하는데... 나짱도 만만치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어디서나 오토바이 행렬을 볼 수 있는 나짱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5위 달콤달콤 베트남커피와 아메리카노 사이


처음 맛봤을때는 정말 신세계였던 베트남커피! 진한 커피원액에 연유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무언가 다른 베트남만의 커피맛! 하지만 계속 먹을수록 아메리카노가 너무 그리워지는 상황이....




4위 현지인에게 배우는 베트남어


여행의 묘미는 특별한 만남입니다. 베트남 현지간식을 먹으러 갔다가 친절한 아주머님을 만나 간식시간을 물론 즐겁게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3위 포나가르사원 축제현장을 가다


8세기 베트남을 통치했던 참파왕국의 유적지가 바로 포나가르사원입니다. 원래는 조용한 사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일부러 축제일자에 맞춰 여행일정을 잡아 수많은 사람들이 사원에 찾아와 기도하는 모습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었답니다.




2위 7,500원에 하루종일 즐기는 보트투어


배를 타고 나짱바다로 나가 네개의 섬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는 바다위에 만들어 놓은 양식장 같은거라 섬이라 칭하기는 그렇지만 테마가 모두 달라 네개의 섬이라고 표현했어요. 7,500원의 투어비용, 비록 각 코스마다 추가비용이 있지만 그리 큰 부담은 아니랍니다.




1위 베트남의 농촌마을 '수오이히엡(SuoiHiep'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은 바로 농촌마을 '수오이히엡'입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에서 직접 오토바이를 빌려 40분 동안 달려간 과정과 나짱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풍경때문이었습니다. 일반여행객들에겐 흔치 않은 풍경이라 1위로 선정해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나짱에 가시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꼭 다시 가고 싶은 나짱!


지금까지 보여드린 아홉가지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지금 바로 나짱으로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이번에 전해드린 이야기는 첫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베트남 나짱여행기를 자세히 전해드리려고 준비중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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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at 2017.05.02 17:46 신고 [edit/del]

    농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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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벌써 52회째를 맞는 축제는 반백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제입니다.


성곽 사이로 보이는 수원시


저도 제주에서 멀리 수원까지 가서 '수원화성문화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많은 경험중에서 첫번째로 가장 인상깊었던 정조대왕 능행차를 여러분께 소개하려합니다.



역사가 되살아나다!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210여년전 정조대왕이 부왕 사도세자의 원참참배를 위하여 행차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행사입니다. 능행차에 참여하는 인원만도 엄청나더라구요! 능행차 외에도 시민퍼레이드, 외국의 자매결연 도시 공연퍼레이드도 합친다면 행렬에 직접 참가하는 인원은 천명도 훨씬 넘을것 같았습니다.


정조대왕 능행차


말을 탄 군사


정조대왕 능행차가 시작되기전에도 거리에는 수많은 수원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능행차 구간 일대에는 아마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함께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수많은 인파속에서 나름 자리를 잡고 능행차를 열심히 찍어 보았답니다.



활을 든 군사


능행차 재연에는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 그리고 1600여명의 군사와 신하들, 그리고 70여필의 말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재연한 능행차도 그 규모가 엄청 커 보이는데 현재와 과거의 인구대비를 생각한다면 210여년전 과거에는 정말 큰 규모의 행사가 아니었나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정조대왕 깃발


손을 흔들고 있는 정조대왕


드디어 '정조대왕'이라는 깃발을 든 군사가 지나가고 현재의 정조대왕이 직접 걸으며 수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실제 정조대왕 아니지만 마치 과거의 정조대왕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의 수원에 모습을 드러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끝이 없는 행렬


해외 자매연결 도시 퍼레이드


거리 퍼포먼스 공연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끝난 뒤에도 뒤를 이어 시민동아리, 문화예술단체, 다문화가족 등 시민들의 행렬과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외국도시 공연퍼레이드가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행렬이 지나간 뒤에도 곳곳에서는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축제다운 축제가 바로 '수원화성문화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제주에서 수원까지 올라가 문화제를 방문할 가치가 충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 그 외에도 더 많은 수원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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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계곡이 없다?!


제주는 섬이기에 어디를 가든 바다가 보이고, 여름이면 신나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제주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은 정말 아름다운 숲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아깝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


딱 한 가지 아쉬움 있는데 계곡이 제주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계곡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이 있는데 계곡이 없을리가요~ 제주에 계곡이 없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화산지형의 특징상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과 건천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 돈내코


하지만 제주에도 일 년 내내 물이 흐르는 계곡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돈내코계곡입니다. 한라산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영천의 일부분이 돈내코계곡입니다.


발이 시려울정도로 차가운 돈내코계곡


돈내코계곡은 관광객보다는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아마 너무나 아름다운 제주바다에 빠져 계곡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우거진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발만 담고 있어도 더위가 싹 가실정도로 차가운 계곡물 때문입니다.



미리 찾아간 돈내코계곡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미리 돈내코계곡에 가서 분위기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내코계곡이라 하면 원앙폭포가 있는 계곡 상류 쪽을 생각합니다만 저는 돈내코교가 있는 계곡 아래쪽을 찾아갔습니다.


돈내코교에서 바라본 계곡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


네비에서 '돈내코교'나 '제주한란전시관'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계곡물을 보니 속이 다 들여다 보일정도로 정말 깨끗했습니다. '보'를 만들어놔 물이 채워져 있는데 깊은 곳은 어른 가슴 정도로 보이고, 얕은 곳은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을 정도의 깊이였습니다. 그럼 돈내코계곡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실까요?






계곡의 주위를 둘러보면 바위들에 초록 이끼들이 엄청 많은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 마치 태고적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한라산이 만든 아름답고 웅장한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 여름 최고의 휴양지 돈내코계곡! 이제 제주에 오시면 바다 말고 계곡으로 가보시는건 어때요? 절대 후회는 없을거에요!!



1분으로 떠나는 제주여행





제주,어디까지가봤니?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또 다른 제주이야기가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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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영상으로 만나는 비오는 제주풍경


우선 비오는 날 제주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진으로 만든 15초 영상을 감상하세요~






비가오면 어디를 갈까?


제주에 살고 있거나, 제주에 여행을 왔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걱정이 됩니다. '바도 오는데 그냥 집에나 있자.', '아~ 제주까지 여행왔는데 비라니....' 하며 외출을 안하거나, 팬션에서 그냥 하늘을 원망하며 시간을 때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제주도는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던 어느 날,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아마 이 사진을 보신다면 비가 오기를 바랄 수도 있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함덕해변


함덕서우봉해변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제비


함덕마을의 작은 언덕


'해수욕장'하면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모래찜질을 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신나게 수영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비오는 날의 해수욕장 풍경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의 종합관리센터에는 제비가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고 있네요.


선새미연못


빗방울이 떨어지는 선새미연못


빗속의 제주야생마


제주야생마가 뛰어노는 선새미못, 비내리는 연못과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고 있는 말들까지... 비가 내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송당리마을


카페창문은 자연 그대로의 액자


송당리 마을골목


잠시 송당리 마을에 들러 커피를 마셨습니다. 카페에 있는 커다란 창문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신기한 액자 같습니다. 창가로 보이는 오름은 높은오름이라고 하더라구요. 비 내린 마을골목도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아부오름


잠깐 개인 아부오름의 풍경


송당리 앞에 있는 오름이라고 해서 '아부오름'이라 불리는 오름. 잠깐 비가 그쳤을 때 정상에 올라가니 구름 사이로 한라산의 오름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상상보다 커다란 분화구는 마음까지 뻥 뚫어주는 기분입니다.



삼다수목장 & 비자림로


안개속으로 걸어가는 연인


비자림로


화창한 날에는 제주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삼다수목장에 비오는 날에 오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안개속으로 걸어가는 연인의 모습은 신비스럽기까지 하네요. 삼다수목장을 떠나 중산간을 지나는 비자림로는 비가 내릴때 더욱 숲의 기운을 내뿜습니다.


연화못 & 더럭분교




아직은 연꽃을 볼 수 없었던 연화못,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더럭분교는 비 오는 날 더욱 촉촉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더럭분교에서도 아기제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제비집이 있어 조심조심 영상으로 살짝 담아봤답니다!





뜻밖의 노을을 만나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짧은 하루의 제주이야기, 많은 사진과 이야기를 전하지는 못했지만 어떠신가요? 비가 내린다고 그냥 하늘만 바라보며 실내에만 있기는 너무나 아까운 제주의 풍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살짝 고개를 내민 붉은태양의 노을을 제주도심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비가 내렸어서인지 더욱 반갑고 아름다운 도심속의 석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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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혜영 at 2015.08.18 19:11 신고 [edit/del]

    제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비가 오는 제주를 좋아합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네요.. ^^ 제가 하가리 마을을 좋아하는데 기분 좋은 내용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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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유채꽃명소, 함덕서우봉둘레길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기에 봄도 가장 먼저 찾아오죠! 그럼 '제주의 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유채꽃입니다! 이맘때쯤이면 제주도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오늘은 제주도 유채꽃여행을 떠나보려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제주유채꽃명소'를 검색을 해보면 정말 멋있는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산방산 등 유채꽃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을 찍을 때 1,000원정도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해 일부러 유채꽃을 심고 관리하는데 그 비용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왠지 제주의 풍경을 돈을 주고 파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준비한 자연 그대로의 유채꽃명소! 바로 함덕서우봉둘레길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간직한 함덕해수욕장,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이 봄이면 숨어있는 제주유채꽃 명소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을 '노란산책길'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어요. 그 어떤 말보다 우선 함께 찍어온 영상을 보실까요?



어떠신가요? 저는 유채꽃이 피어있는 길로 갔다가 길이 막혀 있어 다시 되돌아 왔는데 오가는 길의 풍경이 같은 길이면서도 무척 다른 느낌과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여행을 떠나볼까요?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




함덕은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에매랄드 빛으로 반짝반짝 거리더라구요. 멀리서 서우봉을 바라보니 살짝살짝 노오란 색이 보입니다. 바로 유채꽃이죠!



서우봉둘레길에 올라가기 전 주차장 쪽에 안내도가 붙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서모봉과 망오름을 일컬어 서우봉이라고 함'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 그 뜻을 알게되었네요! ^^ 서모봉과 망오름을 한꺼번에 서우봉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요!


저 안내도를 내려와서 다시보고 알았지만 저는 서모봉이나 망오름을 향해 둘레길을 걸은게 아니고 - 유채꽃을 따라 걷다보니 - 초록색으로 표시된 길로 집합장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거더라구요. 제가 다녀왔던 곳이 유채꽃이 더 활짝 피어있답니다!



제주어를 만나다. 무슨 뜻일까요?





산책길을 걷다보면 제주어 간판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저는 무슨 뜻인지 다 알고 있지만 관광객분들은 '이게 무슨뜻일까?'라고 생각하며 재미있는 제주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살짝 뜻을 알아볼까요?


메께라! 삼춘 왔수강?

 = 어머나! 오셨어요? (메께라는 놀라는 감탄어, 삼춘은 남녀구분없이 이웃을 일컫는 말)

두렁청이 어디로 가잰 햄수광?

 = 갑자기 어디로 가려고 하세요?

졸바로 봥 갑서게 푸더지믄 하영아파

 = 똑바로 보고 가세요~ 넘어지면 많이 아파요.


제주어의 뜻을 알고 걸으면 더더더 재미있는 함덕서우봉 둘레길이랍니다!



노란 산책길을 걷다!





둘레길 산책로를 시작하는 오르막길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유채꽃이 군데군데 보이기 시작하네요. 길 아래쪽에 말은 유유히 여유를 즐기며 풀을 뜯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올라도 함덕해수욕장의 전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첫 갈림길이 나왔는데 - 알고보니 오른쪽길이 둘레길 - 유채꽃이 피어있는 왼쪽으로 길을 틀면 한사람정도만 걸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오솔길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노오란 산책길의 시작입니다. 작고 작은 오솔길로 시작하는 길이 왠지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걷다가 계단을 오르면 비교적 넓은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부터 함덕서우봉의 숨어있는 유채꽃명소를 만나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산책로 군데군데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긴 코스가 아닌 산책로에 휴식공간이 많은것은 힘들어서라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제주풍경을 바라보라는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채꽃 넘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 절벽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왜 제주가 바람많은 섬인지 알려주듯이 바람의 방향을 따라 자라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우리쪽을 바라보니 밭이 있는지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구조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길이면서도 완전 다른 풍경




유채꽃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숲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짧은 길임에도 유채꽃, 바다, 밭, 숲을 모두 볼 수 있다니 놀랍기도 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막다른 길이 나옵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이니 되돌아가야해요! 아참 숲길을 가던중 갈림길을 만나면 안내판이 없어도 놀라지 마세요~ 다시 만나는 길이랍니다!


다시 되돌아 가면 같은 길을 다시 봐야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만의 걱정이었습니다. 같은 길임에도 정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길이 바로 함덕서우봉둘레길 산책로입니다.



바로 저 멀리 보이는 유채꽃밭입니다. 올래올때는 지형구조상 살짝만 보이고 넓은 유채꽃밭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오는 길에는 유채꽃밭이 확연히 눈에 띄더라구요! 이 유채꽃밭을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죠?




가까이서 보니 유채꽃만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밑을 보니 무가 자라고 있는 밭입니다. 아마도 유채꽃 사이사이에 무꽃이 피어 있는게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운 유채꽃물결에 핸드폰을 꺼내 열심히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로는 넓은 유채꽃밭을 담아오지 못했어요! ㅠㅠ




올라가면서 유채꽃에 정신이 팔려 이 안내판을 보지 못했는데 제가 다녀온 길은 '서우봉둘레길'이었습니다. 둘레길인데 둘러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끊겨 있는게 조금 의아했습니다. 서모봉과 망오름을 들러 한바퀴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 길은 '서우봉산책로'인가봅니다.



제주올레길 19코스이기도 한 함덕서우봉둘레길, 제주의 봄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임은 확실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제주의 봄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앞으로도 제주의 숨은 곳을 많이많이 알려드리는 제주뚜벅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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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at 2015.03.26 15:08 신고 [edit/del]

    제주를 여행하던중에 유채꽃명소를 검색하다
    이 글을 보고 서우봉에 다녀왔어요!
    정말 예쁜 유채꽃을 많이많이 보고 왔답니다~

    Reply
  2. 유채꽃 at 2015.03.26 15:09 신고 [edit/del]

    여기 유채꽃 정말 최고입니다! 게다가 공짜!

    Reply
  3. 뽀뽀 at 2015.03.27 14:57 신고 [edit/del]

    좋은정보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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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주말에 '어디를 가야하나?'라고 고민을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여기저기 떠나보면 좋겠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많이 추울때면 밖으로 나가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저도 똑같이 고민을 하던중 아이와 함께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을 알게되어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한 번 둘러볼께요~




우선 위치를 설명드려야겠죠? 실내놀이터 '키다리방방'은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북로에 가까이 있어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지도로 표시해 드리는게 가장 좋겠죠?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주소는 '제주시 원노형로 82 (제주시 노형동 723)'이구요. 파리바게뜨 2층에 있으니 빵집을 먼저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항상 꽉 차있더라구요. 하지만 주변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조금만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놀이기구와 쉼터, 이용료에 놀이기구도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옆의 쉼터에서 책을 읽으시거나, 비치되어 있는 신문을 읽거나, 핸드폰놀이를 하시면 되꺼에요!




'키다리방방'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방방'이 주가 되는 실내놀이터에요. 위의 사진 파란색 방방은 4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만 놀 수 있는 곳이고, 나머지 공간은 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타는 공간이에요. 공간이 나눠져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도 틀어주고, 가끔 불도 꺼서 레이저쇼도 펼쳐준답니다. 젤 마지막에 영상을 첨부하니 참고하시세요~



한쪽편에는 간식거리와 음료수도 판매합니다. 일반 실내놀이터는 간식거리를 무지 비싸게 팔던데 이 곳은 그렇게 많이 비싸게 팔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과자를 하나 사면 야광팔찌도 하나씩 선물로 준답니다.



이용요금은 30분에 1,500원! 한시간이면 3,000원~ 마트나 다른 놀이시설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 큰 부담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노래방도 있고, 파티룸도 있는데 아직 그곳은 이용해 보지 못했어요! 나중에 아이의 생일날 파티도 하고, 방방도 친구들과 함께 탄다면 좋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어른들을 위해 커피도 판매하는데.... 오~~ 착한가격이라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커피에 대해선 고급입맛이 아니고 시원한 얼음이 들어 있는 아이스커피면 되는지라.... 맘에 쏙 들었습니다! ㅋㄷㅋㄷ


여러분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를 찾으신다면 '키다리방방'에 한번쯤은 가보셔요~ 저는 맘에 들었지만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 마지막으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폰고속카메라로 담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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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 키다리방방 제주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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