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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주시 노형동 노형타워 5층 롯데시네마 스낵코너에 있는 즉석떡볶이 뷔페 '퐁당'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과 전화를 통해 위치와 맛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제주도에 떡볶이 뷔페가 있다는 소식이 제주에 살고 계신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글은 다음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5,900원 무한리필 제주상륙! 즉석 떡볶이 뷔페 '퐁당' | 제주시맛집


그런데 떡볶이 뷔페를 검색하다보니 '퐁당'이 제주시청 근처에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글을 올리신 분이 위치를 대략적으로만 적어놓아 로드뷰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제주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청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50m!



우선 위치를 정확히 알려드려야겠죠? 제주시청에서 탐앤탐스를 지나 한라산방향(남쪽)으로 50m정도 올라가다보면 농협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 2층에 즉석떡볶이 뷔페 '퐁당' 시청점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맞은편에도 농협이 있는데 한라산(남쪽)을 바라보고 왼쪽편 농협건물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농협을 잘못 찾아가셨어도 길을 건너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트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확 느끼네요~ 이브인 제 생일도 얼마남지 않았고요!! ㅋㄷㅋㄷ

시청점은 노형타워점보다 훨씬 넓습니다. 테이블도 칸만이로 나뉘어져 있구요. 분위기는 더 좋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ㅠㅠ 여고생이 저 안쪽에 있을뿐... 아직 제주는 떡볶이뷔페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봐요!




즉석떡볶이 & 라면 & 고기가 모두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뷔페 '퐁당' 시청점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와 라면도 무한리필이라는 점입니다! 즉석떡볶이 뷔페는 5,900원인데 1,000원을 추가하면 간장불고기와 두루치기, 그리고 라면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물론 모두 셀프입니다! 그런데 냄비를 교체하는 비용이 1,000원이라는 점도 다르네요~ 하지만 고기용과 떡볶이용, 라면용 냄비는 따로따로 제공해주니 괜찮습니다. 아마 같은 냄비를 교체하는데 비용을 받나봅니다.



우선 고기코너에는 밥도둑 불고기, 술도둑 두루치기, 아들도둑 부대찌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재료를 넣으면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도 되어 있으니 적혀 있는대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담아 주신답니다. 밥도둑과 술도둑은 알겠는데, 왜 부대찌개는 아들도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떡볶이 코너는 노형타워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궁금하신분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5,900원 무한리필 제주상륙! 즉석 떡볶이 뷔페 '퐁당' ) 소스는 매운맛과 보통(달콤한)맛이 있는데 반반 섞어서 드시면 딱 좋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니 통에 들어있는 소스를 들고가서 조금씩 넣어가면서 드셔도 된답니다~



'퐁당' 시청점의 또 다른 코너! 바로 해장라면 코너입니다. 사장님께서 라면코너를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다양한 라면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시식을 해볼까요?




처음으로 간장불고기를 먹고, 두번째로는 두루치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맛은 보통이었습니다. 1,000원을 더 내고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은 괜찮네요! 주메뉴인 떡볶이를 먹기위해 고기는 정말 맛만 볼 정도로 가져왔답니다. 간장불고기를 먹을때는 냄비가 괜찮았는데 두루치기에는 고추장이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물을 부어주어도 바깥부분이 타더라구요. 혹시 고기를 많이 드실 분들은 두루치기는 가장 나중에 드세요!



즉석떡볶이는 소스를 같은종류로 사용하는지 노형타워점과 시청점의 맛은 비슷했습니다. 노형에서는 달콤한맛, 매콤한맛을 따로 먹어봤는데, 지난번 먹었을때 예상했던것처럼 두가지 소스를 썩어서 먹으니 맛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여러분들께도 추천!!


떡볶이가 익어가는 동안 잠깐 즉석떡볶이 뷔페 '퐁당' 시청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니 사장님께서 "잘 올려주세요~~"라고 부탁하시네욧!! ㅎㅎ




뒷정리도 셀프! 후식도 무한리필~



모든것이 셀프인 '퐁당'! 다 먹은 그릇들은 잘 정리해서 주방쪽 빈그릇함에 가져다 주어야 한답니다. 다른 식당에서처럼 다 먹었다고 자리를 일어나 그냥 나가시면 절대 안돼요!! ㅋㄷ



정리를 한 후에는 후식을 드세요! 노형타워점에는 팥빙수밖에 없었는데 시청점에는 팥빙수 재료와 시럽이 준비되어 있어 슬러쉬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후식도 무한리필~ 그리고 셀프에요! 노형타워에서는 사장님이 가져다주셔서 생각없이 한참을 기다리다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앗~~ 셀프랍니다!"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얘기 안했으면 계속 기다릴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6,900원에 고기와 라면, 즉석떡볶이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건 너무나 맘에 듭니다. 하지만 식사량을 생각한다면 - 정말 전 날 하루종일 굶고 가면 다 먹을 수 있겠지만 -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이 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한끼 식사비로는 조금 비싸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주메뉴가 즉석떡볶이이지만 다양한 음식을 하려다보니 맛에는 최고점을 주기엔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맛있다고 하기에도, 맛없다고 하기에도... 음... 보통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맛은 주관적입니다. 하지만 '퐁당'을 제주맛집로드에 넣은 이유는 제주에선 보기 힘든 즉석떡볶이 뷔페이고 분식을 다양하게 원하는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엔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고 메뉴 하나하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연구(?)해볼까 합니다! ㅋㄷㅋㄷ 제주에 떡볶이뷔페가 언제나 지속되고, 나아가서는 많은 떡볶이뷔페집이 생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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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 떡볶이뷔페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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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온국민의 간식, 바로 떡볶이! 이미 만들어 놓은 떡볶이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바로 만들어 먹는 즉석떡볶이는 왠지 더 맛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재료와 바로 익혀먹는 그 맛 때문이 아닐까요?


즉석떡볶이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는 즉석떡볶이


이미 육지에는 떡볶이 마니아들을 위해(?) 무한리필이 가능한 떡볶이 뷔페가 있습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저는 '그림의 떡볶이'였지요!  그런데 얼마전 제주시에 즉석 떡볶이 뷔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길을 지나다 새로운 떡볶이 집이 있으면 꼭 먹어봐야 할 정도로 떡볶이 광팬 뚜벅이~ 즉석 떡볶이 뷔페, 제가 직접 먹어보겠습니다!!" ^^



즉석떡볶이 먹으러 이 곳으로 오세요!!


우선 위치를 설명해드려야겠죠? 저도 소문만 들었을 뿐 정확히 어디인지 잘 몰랐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해도 제주시에 떡볶이 뷔페가 있다는 정보는 나오질 않더라구요.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시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 여쭤본 후에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소셜네트워크의 힘이 검색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제주시에 있는 즉석 떡볶이 뷔페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노형타워 5층에 있습니다. 롯데시네마가 위치해 있어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럼 그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5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즉석떡볶이뷔페 퐁당'의 메뉴판이 바로 보입니다. 다양한 메뉴를 보니 떡볶이만 전문으로 하는 곳은 아닌가봅니다. 떡볶이는 '퐁당', 다른 메뉴들은 '딩동'이란 이름을 사용하는가 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롯메시네마 매표창구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왼쪽편에 식당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가 통로에 붙어 있지 않고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네요! 오른쪽에 '컵빙수'라고 쓰여 있는 푸드 딩동이 우리가 찾는 즉석 떡볶이 뷔페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딱 보이네요! '즉석 떡볶이 뷔페 퐁당' 보아하니 2013년 10월 18일에 오픈을 했는데... 제가 10월 중순 이후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본적이 없어선지 미처 찾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들렀을때는 하나의 큰 식당이었는데 현재는 두 군데로 나누어 두개의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30가지 재료를 내 마음대로 조리하자!


30가지 종류를 내맘대로 조리해서 마지막엔 볶음밥과 팥빙수까지~ 가격은 중등이상 5,900원, 초등 4,900원, 유아 2,900원입니다! 영업시간은 낮 11시부터 밤 12시까지~ 뷔페이지만 남기면 벌금이 천원이래요! ㅎ 참고로 이곳은 조리부터 정리까지 모두 셀프서비스랍니다!



즉석떡볶이는 위한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빨리 떡볶이는 만들어볼까요? 렛츠고~~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당면, 햄, 넓적오뎅, 길쭉떡볶이, 콩나물, 양배추, 당근, 파, 양파, 조랭이떡볶이, 길쭉오뎅, 순대, 삶은계란,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쫄면과 라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넣어 만들어 먹는 떡볶이, 이젠 제주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습니다! ㅋㄷㅋㄷ



다양한 재료에 비해 반찬은 딱 두개! 김치는 나중에 볶음밥을 만들때 넣고, 떡볶이는 먹을 땐 단무지 하나! 떡볶이 매니아라면 다른 반찬이 필요하겠어요? 오뎅국물에 단무지면 떡볶이 반찬으로는 딱 맞는 궁합입니다. 반찬이 적은건 떡볶이 뷔페니까 괜찮아요~~ ^^



그래서 준비되어 있는 부산오뎅! 원래 오뎅은 하나에 5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떡볶이뷔페를 드시는 분들께는 오뎅 또한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따끈따끈한 국물도 해결이 되었네요!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 위쪽에는 조리 순서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오늘 처음왔다고 하니 특별히 사장님께서 세팅을 해 주셨습니다. 다섯살 아이와 함께 가서 1차 즉석떡볶이는 달콤한 소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럼 사장님의 레시피에 1차를 맡깁니다~~~ ^^



떡볶이 소스는 달콤함 맛과 매콤한 맛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국자로 떠가면 되고, 맛을 보면서 소스를 더 넣을 수 있도록 이렇게 튜브로도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소스를 테이블에 함께 가져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두 가지 소스를 모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볶음밥은 다음번에......



즉석떡볶이의 매력! 바로 이 맛~




다양한 재료에 달콤소스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준비는 끝! 테이블에 있는 가스렌지에 불을 붙이고 떡볶이가 익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튀김은 사장님께서 따로 튀겨다 주셨습니다. 김말이, 타코야끼, 만두 이렇게 세가지네요! 뽀글뽀글 끓어오르는 떡볶이,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시는게 실감나겠죠?



나름 퐁당의 즉석 떡뽁이 평은?



떡볶이가 거의 익어갈 때쯤 튀김을 투하! 튀김까지 잘 비벼서 우선 달콤소스로 만든 즉석떡볶이의 맛을 보았습니다. 아이를 위해 달콤소스를 1차로 선택했는데, 달콤소스도 다섯살 아이가 먹기에는 매운듯 하였습니다. 어른이 먹어도 고추장이라 그런지 매콤함 맛이 느껴졌습니다.



1차를 마무리 하고 2차는 제가 원하는 재료와 매콤소를 넣고 조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매콤소스가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더라구요!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은근히 매운맛은 느껴지지만 왠지 간이 맞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달콤소스와 매콤소스로 조리하고 먹어 본 즉석떡볶이! 이제부터 짧은 뚜벅이의 나름평을 시작합니다! 우선 재료는 다양하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데 매력이 있습니다. 가격도 한끼 식사정도인 5,900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식집에서 6천원 정도가 비쌀 수 있겠지만... 무제한이니! ^^) 그런데 떡볶이의 생명은 고추장소스가 아닐까요? 소스의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우선 70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잠정적인 가능성이 느껴졌습니다. 배가 불러서 더 먹지는 못했지만 달콤소스와 매콤소스를 일정 비율로 섞어서 조리를 하면 달콤하면서도 매콤함 맛있는 즉석떡볶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다음 미션으로 꼭 해볼께요!!



마무리 정리는 셀프, 미니팥빙수는 서비스!



즉석떡볶이뷔페 '퐁당'은 마물까지 셀프입니다. 음식을 남기면 벌금이 천원인데 저는 남기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벌금걱정은 안했어요! ㅋㅋㅋ 정리를 해서 식당쪽으로 가져다주면 떡볶이 뷔페는 마무리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니랍니다!



마지막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는 미니 팥빙수까지 서비스에요! 미숫가루가 들은 고소하고 시원한 팥빙수는 후식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겐 떡볶이보다 팥빙수에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ㅎㅎ


제가 저녁 7시 정도에 찾아서 그런지, 아님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제가 먹는동안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계신 떡볶이 매니아님들, 떡볶이를 원하는 재료를 담아 먹고싶은 만큼 즐기고 싶은 분들! 즉석떡볶이뷔페가 오래오래 제주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많이 찾아주면 어떨까요? 떡볶이를 뷔페처럼 먹고 싶은 뚜벅이의 개인적인 욕심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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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 노형타워(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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