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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제주의 특별한 휴가지?


니콘포토챌린저 3차 사진미션은 지역별 멋, '나만의 휴가지'를 D810으로 찍어보는 미션입니다. 처음엔 '휴가'라는 단어 때문에 무엇을 찍어볼까 많이 망설였는데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을 선택해서 찍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도는 '집을 나서면 모든 곳이 휴가지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섬이기에 굳이 어느 한 곳을 딱 정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몇일을 고민하던 중... 비록 많이 알려져 있지만 특별한 시간에 찾아야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을 제주를 찾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 한군데씩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로 외도알작지와 새연교를 선택했습니다.



흐린날의 외도알작지 : 제주시





외도알작지는 제주시내와 가까이 있어 제가 시간만 나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에 모래가 아닌 몽돌이 가득 쌓여있어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도에 밀려 몽돌이 구르는 소리는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늘이 파랗고 맑은 날 알작지를 찾으면 제주바다를 만끽할 수 있지만 저는 흐린날의 알작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파도에 쓸려 몽돌이 구르며 내는 '쏴르르르르르~' 소리가 파도가 센 날 그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인데 흐린 날 파도가 거의 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흐린날은 대기중의 수분이 증가하면서 소리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과학적인 원리도 숨어 있습니다.



 

흐린 하늘을 잠시 바라보다 살며시 눈을 감고 파도에 쓸려 소리내는 몽돌과 파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자연이 만든 그대로의 화음을 듣고 있는 느낌이 들어 마음까지 무척 차분해집니다. 여러분도 흐린날 제주시를 찾는다면 꼭 외도 알작지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새연교의 야경 : 서귀포시




두번째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는 바로 새연교입니다. 낮에 새연교를 건너 새섬을 한바퀴 돌며 제주 바다를 만끽하고 제주의 자연을 느끼는 시간도 좋지만 늦은 오후 새연교를 찾아 야경을 둘러보는 것도 서귀포에서 꼭 한 번쯤 해봐야 할 여행중에 하나입니다.




새연교의 야경은 이미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야경명소이기도 합니다. 낮에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조명에 비친 새연교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고 해 '새연교'라 불리는 곳! 새연교와 함께 서귀포항의 야경, 제주밤바다를 감상하다보면 정말 제주와의 새로운 인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비록 이미 많이 알려진 장소이지만 특별한 시간에 맞춰 특별한 느낌을 간직하고, 제주의 자연이 만든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외도 알작지과 새연교의 모습을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아직 고급형 DSLR의 모든 성능을 활용할 수 없는 초보 포토그래퍼이지만 제주에서의 느낌과 감성은 잘 전해드렸기를 바라며 이번 미션을 마칠까 합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직접 촬영한 사진이며, 업로드용량 제한으로 리사이징 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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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Graph in JEJU | 제주의 소리를 사진에 담다!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 들려오는 풀벌레소리, 푸르른 제주의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사진으로만 담기엔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으며 함께 그 현장의 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제주의 풍경과 소리를 여러분께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SoundGraph는 소리를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볼륨을 높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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